같은 학년 같은 내용, 한 시간 차이로 했는데 뭐 내용은 같아요..
일단 먼저 제 인사 먼저 드릴게요 저는 여러분 아버지랑 나이가 아마 비슷할 거예요. 비슷한 그것도 48살이고 고등학생 아들하고 중학생 아들을 키우는 장진석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할 게 뭐냐 하면 경제 교육이에요. 경제 교육 사실 경제 교육이라면
참석자 100:24
난감하고 뜬금없고 하고 복잡할 수도 있겠지마는 그냥 사는 얘기할게요 사는 얘기 살아가는 얘기 그리고 지금 당장 여러분들이 이제 성인이 될 거잖아요. 지금 당장부터 해야 될 일이 많습니다. 제가 다른 데 가서 고1이나 중학생들한테 얘기할 때는 한 2~3년 연습 기간이 남았으니까 다행이다. 얘기를 하지만
참석자 100:45
여러분들은 연습 기간이 이제 별로 없네요. 그나마 이제 대학을 가는 친구들도 대학을 가시는 분들은 그나마 조금 더 이제 실습 기간이라 해가지고 한 4년 남았고요 바로 취업이나 아니면 창업을 생각하시는 친구들은 바로 실전입니다. 이제 연습 따위가 없는 거죠. 근데 그래도 다행인 게 있어요.
참석자 101:07
진짜 인생의 실전은 제가 봤을 때는 한 30 좀 넘어야 이제 인생의 실전이 되는 것 같아요. 진짜 인생 전체에서 봤을 때 그럼 여러분들 아직까지 한 10년 정도의 좀 준 실전이라 해야 될까 연습할 수 있는 그나마 기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20대 때는 뭘 하다가도 좀 잘 안 돼도 실패라기보다는 쓰러져도 사업을 하다 망해도 취직을 하다 이직을 해도 아무 크게 무리 없는 세상입니다.
참석자 101:34
근데 이제 30대가 되면은 막상 이직을 한다든지 아니면 결혼해서 일을 그만둔다든지 아니면 사업을 하다가 좀 잘 안 된다든지 이런 일이 부닥치게 되면 좀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이제 연습을 좀 잘 하셔야 되는데 제가 앞에 ppt 한 번도 안 띄우고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런 거예요.
참석자 102:01
우리가 서로 대화를 하다 보면 쉽게 말하면 메모예요. 메모 메모 보통 여러분 살다 보면 억울한 일이 있어요. 없어요. 지금까지 살아보니까 이거는 진짜 내가 좀 이런 경우는 억울했던 것 같아 하나도 없어 네 있습니까 어떤 경우 혹시 억울하던가요 혹시 혹시
참석자 202:24
하나
참석자 302:26
유치원 때
참석자 102:27
유치원 때 진짜 그거 기억하고 있다. 지금 얼마나 억울했으며 괜찮아요. 괜찮아요.
참석자 202:32
그래
참석자 302:33
그 어떤
참석자 102:34
친구와 또
참석자 302:35
교실 문
참석자 102:36
다른 친구 못 들어오게 잠갔는데
참석자 302:39
제가 그거 열어주러 앞에 갔었는데 이게 선생님이 들어
참석자 102:43
오해를 받았구나 나는 문 열어주러 갔는데 네 문 왜장 갔노 이리 된 거지 그때 선생님한테 혹시 뭐라고 대답한 기억나요.
참석자 202:55
저 아니라고
참석자 302:57
울면서 했는데 지금 가서 서 있어
참석자 102:59
아니라고 했는데도 선생님이 그런 상황이 본인 입장에서 엄청 억울하죠. 여러분들도 살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죠. 나가 아니었는데 또는 누가 이렇게 하라 해서 나는 그렇게 했더니만 내가 언제 그리 하라 돼 이래 저래 하라 했다. 아이가 이런 경우들도 생기겠죠. 일을 하다 보면
참석자 103:20
그래서 필요한 게 뭐냐 하면 이제 메모라는 건데 메모 왜 증거가 있어야 되잖아 증거가 당신이 이렇게 하라고 시켰잖아요. 아니면 이런 말을 했잖아요라고 증거가 있어야 되는데 아무도 필기를 안 해요. 요즘 세상은 그나마 억울하다 싶으면 녹음을 하기는 하더마는 근데 그래서 메모를 하는데 어떤 메모를 해야 되냐면
참석자 103:42
상대방이 하는 말 전부를 메모할 게 아니라 우리가 속 기사가 아니니까 상대방이 하는 말 중에서 내가 필요한 말을 메모를 하는 거예요. 내가 필요한 말을 메모를 하고 나면 당신이 이런 말 한 게 맞죠라고 확인을 한번 해줘야 돼 상대방이 맞아요 하면은 오케이 딱 해놓으면은 다음에 그 모든 게 이제 증거 자료가 쓰는 거죠. 지금까지 여러분들 공부하면서
참석자 104:06
혹시 필기라는 거 많이 했죠. 필기하실 때에 필기를 보통 제가 하는 거 얘기 들어보고 그랬던 것 같아 아니면 아닌데 이런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를 해 주시오 그리고 오늘 제가 비록 40분 50분 정도 짧은 시간 얘기를 하는 거지만 제가 하는 얘기 중에서 여러분이 생각했을 때 저 말은 별론데 아닌 것 같애
참석자 104:30
라는 게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때는 뭐 해야 되겠습니까
참석자 104:37
당신이 하는 말 좀 그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아닌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오 예 하고 넘어갈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아니에요 하고 울지는 말고 이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는 그리 생각 안 하는데요라고 말을 해야 됩니다. 왜 왜
참석자 105:09
나중에 잘 살려면 그래야 된다고 그냥 남이 하는 거지 예 하고 넘어가면 그냥 늘 그냥 그렇게 사는 거고 저는 거기에 대해서 좀 생각이 좀 다른 면이 있습니다라고 바르게 얘기하면 훨씬 달라지는 거지
참석자 105:27
그래서 이제 그런 말씀드린 거고 그래서 제가 얘기할 때에 혹시 제 말이나 이런 데에서 기분이 나쁠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은 제가 하는 얘기가 여러분이 생각이랑 좀 다를 수가 있을 겁니다. 그때는 언제든지 얘기를 해 주셔도 된다라는 겁니다. 언제든지 얘기를 하다 편하게 지금은 이제 사실은 이렇게 좀 제가 앞에 서 있는 입장이고 여러분들은 단체로 앉아 있는 입장이지만 이제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수능적으로 사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참석자 105:52
여러분 스스로 이제 주도적으로 살아갈 그 나이가 됐잖아요. 그렇죠 당장 내년으로 이제 12월달 졸업한다면서 졸업하고 나면은 밖에 나가면 다 어른으로 대접받을 거잖아요. 스스로 자기 생각을 말해야 돼 긴급 기구 아니면 아니다. 얘기할 수 있어야 되죠 그런데 그거 누가 뭐라 하느냐 뭐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똑같은 성인으로서 성인이 아니라도 똑같습니다.
참석자 306:21
똑같은 한 사람으로서
참석자 106:22
당신 생각은 내 생각이 다르라서 내가 얘기를 했는데 오대문 조그만 게 크면은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니까 그래서 메모를 하나 제 얘기를 하다가 내가 필요하다 싶은 거 메모하시고 또 제가 하는 얘기 중에서 좀 안 맞다 싶어도 메모하는 거예요. 메모를 해두는 거는 그래서 그게 필요한 거는 쓰고
참석자 106:47
끝나고 나서 필요한 거 쓰고 불필요한 거 마음대로 버리면 되잖아 필요한 것만 쓰고 그게 진짜 메모예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학창 시절에 필기했던 거 생각해 보면 보통 선생님이 칠판에 써주는 거 아니면은 교과서에 있는 거를 뺏겨 쓰기로 했을 거예요. 뺏겨 쓰기 그게 이제 필기가 아니라는 거죠. 뺏겨 쓰기는 그냥 한 발을 그대로 옮겨주는
참석자 107:10
있는 걸 그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건 내 생각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 거야 자기들이 하는 메모에는 자기 생각이 들어가야 돼요 자기 생각이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야 이게 메모가 되고 그게 기억이 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 말씀드렸고요 오늘은 이제 경제를 할 건데 경제를 하면 딱 생각나는 게 뭡니까 여러분 경제 이러면 돈밖에 생각이 안 나죠 맞아요.
참석자 107:34
저도 그렇습니다. 경제학은 돈이지 그 답은 나오네요. 돈 잘 벌고 돈 잘 모아고 돈 잘 쓰고 그 부자 되면 되겠네 근데 부자라는 개념은 어때요 여러분 여러분에게 부자는 돈 많은 사람
참석자 307:52
돈 많은 사람
참석자 107:55
돈 많으면 부자 맞제 맞다 혹시 부자가 영어로 뭔지 알아 그렇지 그렇지 근데 혹시 모의고사 갖다 주실 때 리치 보면 풍부한 이런 뜻도 나올 건데 풍부한 리치라는 게 원래는 뭐가 넉넉하다는데 넉넉하다 여러분 인생에서 돈만 넉넉하면은 부자입니까 돈만 넉넉하면
참석자 108:19
또 뭐가 넉넉해야 될까 마음도 넉넉해하면 마음 부자 마음 부자 마음이 넉넉하니까 또 농사 짓는 분들은 가을 되면 뭐가 넉넉해집니까 수확물이 넉넉하잖아 이 쌀이 많으면 쌀 부자 돈이 많으면 돈 부자 친구가 많으면 친구 부자 부산은 되게 많습니다. 부산 되게 많아요. 근데 우리가 오늘 얘기할 거는 우리가 지금 자본주의 시대를 사니까
참석자 108:46
친구 부자 마음 부자 다 새겨 놓고 돈 부자 한번 생각해 봅시다 어떻게 하면 돈 부자가 될 것인가 또 속으로 물어볼긴데 니는 얼마나 부자고 물어볼 긴데 안 물어보나 안 궁금해요. 딱히 다행이다. 물어봐서 말을 어떻게 해야 되니까 부끄러울 뻔 했네 뭐 쓰는 데 지장 없을 만큼 벌어요.
참석자 109:09
쓰는 데 지장 없을 만큼 있고 근데 부산은 아닙니까 그 돈이 많지는 않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거 할 정도는 됩니다.
참석자 309:20
어
참석자 109:22
보통 경제 이러면은 돈 이야기를 먼저 해야 되는데 일단은 기본적으로 경제가 뭔지를 한번 생각해 봐야 되거든요. 경제가 기본적으로 영어로 이코노미라고 하죠. 이코노미 사실 우리나라의 경제라는 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계속 자법자족을 하고 살았거든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이제 김장철이 다가오는데 우리 집에 내가 배추를 키워요. 배추를 100% 심었어
참석자 109:45
그다음에 고추도 심고 그다음에 마늘 심고 이래서 다 양념 준비 다 됐어 그래가지고 김장을 담았어 김장을 담아 보니까 우리 집 식구가 얼마 안 돼가지고 스무 포기만 하면 되겠어 나머지 80억이 어떻게 할 겁니까 옛날 같았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옛날에는 옛날에는 저장해놨다가 썩으면 쓴 거 버리고 결국에는 다 버릴 수밖에 없죠. 왜
참석자 110:07
다 농사를 짓고 하는데 옛날에는 그랬을 거야 왜 집집마다 배추 다 캐어 먹거든 농사 지어 먹으니까 굳이 옆집에 줄 필요도 없어 그래도 좀 부족한 집이 있으면 좀 나눠주죠 근데 요즘은 어떻습니까 요즘은 스무 포기 김장했으면 나머지 80포기는 팔죠.
참석자 110:30
팔아서 뭐가 남습니까 돈을 바꾸죠 이겁니다. 예전에 우리가 내가 생산을 하면 생산을 먹고 살기 위해서 생산을 하면 생산을 생산을 하면은 딱 내가 먹고 살 만큼만 생산하면 되는데 기술이 좋아지니까 잉여 생산물이 생기는 거죠. 익여 남는 게 생깁니다.
참석자 110:50
과거에는 이웃끼리 나눠 먹어요. 이렇게 나눠 먹고 좀 서로 좋게 좋게 지냅니다. 그래서 이제 마을이 서로 행복하죠. 가난한 집 좀 농사 별로 안 되는 지 도와주고 그게 익여라는 거 익여 그럼 익유가 결국에는 이렇게 나눠 먹는 게 생산 다음에 뭐냐면 분배입니다. 분배 생산을 하으니까 분배를 하는 거예요.
참석자 111:10
분배가 잘 되는 마을이 좋은 마을이죠. 내가 많이 생산했으니까 어려운 집에 좀 도와주고 하니까 괜찮아요. 분배가 잘 됐습니다. 그럼 분배했으면 이제 뭐 해야 되겠습니까 이제 써야지 김치도 담아 먹고 생활을 소비를 하면 이게 사람이 살아가는 거야 그냥 생산하고 나누고 먹고 쓰고 이렇게 살 돌아가는데
참석자 111:32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알다시피 지금 여러분들 김장 먹으려면 배추를 이제 은행에서 농사 짓는 분도 계시고 안 짓는 분도 계시잖아요. 옛날에는 그냥 나눠주던 배추를 이제는 돈 주고 사야 되는 거지 내가 많이 생산했으니까 이 잉여 생산물을 가지고 다른 재산으로 바꾸는 거지 돈으로 바꿉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거예요.
참석자 111:53
그래서 이런 시대에 사니까 그러면 결국에는 우리가 경제이라면은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돈이라고 밖에 갈 수 없는 거죠. 돈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돈은 돈이라는 것 자체는 사실은 물건과 물건을 내가 필요한 물건을 바꿀 때 쓰는 도구에 불과한 거예요. 과거의 돈이랑 지금의 돈이랑 엄청 달라졌잖아요. 혹시 비트코인 들어봤죠. 하시는 분 계십니까 부모님 중에 혹시 비트코인 하시는 분 계십니까
참석자 112:24
옛날에 초창기 때 비트코인을 살 때는 1 비트를 사야 되거든요. 1 비트를 그럼 1 비트가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 했던 사람들이 샀어요. 1비트 2비트씩 지금은 7천만 원 8천만 원 합니다. 그러면 1 비트를 못 사요. 너무 비싸서 어떻게 사냐면은 0 1 비트 사는 거예요. 5만 원 들고 0 1 비트 사는 거야
참석자 112:47
근데 그거 갖고 뭐 물건을 살 수 있느냐 못 삽니다. 근데 사람들이 그거 가지고 돈을 주고 받아요. 신기한 세상이 됐죠. 과거의 돈과 지금의 돈이 달라졌다라는 것이 개념 자체가 앞으로 여러분들이 성인이 되면 그 개념은 더 많이 달라지겠죠. 여하튼 여러분들이 이제 이런 경제 생활 속에서 세상이 변해가는데 그래도 그나마 잘 살아남으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뭐냐
참석자 113:15
돈을 잘 벌고 잘 쓰고 잘 벌고 잘 쓰고 즉 생산과 소비만 잘하면 돼 분배 기능까지 가려면 여러분들이 이제 많이 벌어지고 이웃에 나누면 분배 국가가 세금 내면 분배 세금이 다시 국민들한테 가니까 분배 그 역할은 국가가 대신 할 거고
참석자 113:38
개인적으로 하고 싶으면 많이 벌어서 이웃에게 나누면 되는 거죠. 배추 한 포기 옆집에 갖다 주는 거랑 똑같은 거 여러분들 이제 경제 주체로서 생산 분배 소비를 다 할 건데 그동안은 여러분들이 생산의 주체보다는 소비의 주체였죠. 주로 요즘은 이제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들도 많이 늘고 하니까
참석자 114:01
과거에 비해서 청소년들이 경제 주체로서 많이 떠오릅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소비를 주로 많이 하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여러분들 어릴 때만 해도 잠바 이런 거 살 때에 부모님이 사주면 아무것 사 입었지 요은령 시장 가갖고 예쁘다 고 사주면 잘 입고 다녔지
참석자 114:22
혹시 요즘 부모님이 시장에서 잠바 예쁘라고 딸 이거 입어라 하면 이러면 어떻게 합니까 엄마 이런 거 어찌 하지요. 그래 안 합니까
참석자 214:32
안 그래요
참석자 114:35
지금도 그냥 아무거나 사다 주면 사다 준다 입어요.
참석자 114:41
얘기하지 엄마 이거 말고 딴 거 이런 얘기하잖아요. 그만큼 여러분들이 주체적으로 자기 의사 표현을 하는 거야 소비에 있어서 가족 간에도 그렇지만 여러분 스마트폰 살 때도 마찬가지로 전부 다 부모님이 야 이거 사라 하면 안 된다 하면서 다 본인이 원하는 거 사잖아요. 주체가 되는 거지 여러분이 이제 주체가 되는 거예요. 주체가 소비의 주체란 말이죠. 그래서 청소년을 타깃으로 하는 상품도 되게 많이 나오고 청소년을 타깃으로 하는
참석자 115:11
서비스도 엄청 나오죠 서비스나 상품이 많이 나옵니다. 왜 여러분들 소비 주체가 되니까 그러면 오늘 여기는 어떻게 하면 잘 볼 건가 두 번째 어떻게 하면 잘 쓸 건가
참석자 115:24
이걸로 통일할게요 제 소개를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개인 상표를 쓰고 있습니다. 개인 상표 개인 브랜드 뭐냐면 말 글 손 말하는 거랑 글 쓰는 거랑 손 그래서 이제 이 세 단어가 제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참석자 115:45
그래서 누구 만나면은 말을 손입니다 하면은 말을 손님에요 하면서 여러분 그러면 어떤 의미냐 하면 말은 이렇게 여러분들 제가 강의를 하고 다니는데요. 1년에 한 500회 정도 강의를 해요. 어제도 강의 4개 하고 왔고요 그래서 어젯밤에 7시까지 아침에 9시부터 7시까지 풀로 강의했는데
참석자 116:11
어제는 함안교육청 함안도서관 오동동 그다음에 이제 합성동 강의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요. 엄청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제가 말을 잘해서 말이 아니고요 만나는 분들하고 잘 소통을 얘기를 좀 잘 나누고 싶은데
참석자 116:32
어떻게 하면 잘 나눌 수 있을까를 고민을 하는 거죠. 해보니까 내가 말을 잘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말하면 좀 잘 들어주는 게 말을 참 잘하는 거다라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상대방이 하는 말을 잘 들어주니까 그 사람이 내보고 뭐라 하냐면 야 니 말 참 잘하네 이러더라고 별말 안 하거든요.
참석자 116:53
지금은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제가 일방적으로 쏘고 있네요. 참 사실 싫거든요. 엄청 3 35 여고 수사 따면 이게 제일 좋은데 그럴 수는 없는 여건이다. 보니까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서 그런 의미의 말이고요 그런 제가 이제 동화로 등단을 해서 지금 작가 활동을 쭉 하고 있습니다. 책도 몇 권 내고 인터뷰도 좀 하고 텔레비도 나오고 했는데 별로 안 유명해요.
참석자 117:20
책 써가지고 돈을 못 봅니다. 돈을 많이 못 벌고 근데 재밌어요. 그래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글을 진짜 쓰는 이유는 저도 여러분만한 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렇죠 그때 그 시절에 진짜 재밌는 일 진짜 많았을 거란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재밌었던 것 같아 엄청 그리고 엄청 힘든 일도 많았던 것 같아요.
참석자 117:42
지금 생각하니까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그냥 재밌었지 끝 힘들었지 기억이 안 나는 거야 그래서 그때 좀 적어놨으면 얼마나 좋을까 좋았을까 못 적었다는 게 후회되더라고 그래서 지금이라도 적어놔야 되겠다. 지금이라고 적어놔야겠다. 그리고 이제 손은
참석자 118:05
여러 가지 하고 있는 사회 활동들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말글 손이라고 쓰고 있는데 이거를 그냥 특허청에 등록을 한 겁니다 등록을 했고 이거 내 브랜드니까 아무도 쓰지 마라 혹시 이 말을 손이라는 브랜드를 쓰고 싶으면 내한테 사가라 10억에 팔 거다 20억에 팔 거다 이런 거죠. 여러분 아이폰 브랜드를 여러분 혹시 나도 아이폰이라는 상품을 쓰고 싶다 하면은 못 씁니다. 여러분
참석자 118:30
쓰면 상표법 위반돼가지고 벌금 어마어마하게 맞아요. 쓰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 상표를 사야 돼요 여러분이 아이폰 상표 얼마 정도 사면 될까요. 얼마쯤 하겠습니까 여러분 생각에
참석자 218:43
안녕하세요.
참석자 118:46
100억 한 1천억 내가 볼 때 한 1조 가량 줘야 그나마 협상의 실마리도 그만큼 브랜드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만큼 그 브랜드 하나가 그럼 여기서 이제 질문을 드려볼게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삶을
참석자 119:07
대변할 수 있는 또는 앞으로 나는 이런 삶을 살아갈 거야 하면서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할 수 있는 자기만의 브랜드가 혹시 있으신지요. 자기만의 브랜드가 아니면 쉽게 여러분이 아직까지 10대니까 친구들 사이에서 나 하면 아 이거 이런 친구 있을까요.
참석자 119:35
그래서 의령이 가서 달리기 하면 누가 떠올라요 달리기 하면 그럼 어령 유구에서 영어는 어령 유구에서 야가 최고지 정치 시율이 시율이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시율이는 성공했네 제가 그 개인한테 물어볼게 친구는 우리 학생은
참석자 119:59
딱 나 하면 딱 이건 내가 좀 딱이지 이거 혹시 떠오르는 거 있나요. 노래 노래 노래 인정해요. 다신 거 인정해요. 그도 성공했네 그 단순하게 노래라는 것보다는 그 노래를 또 좀 재밌게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되겠지 상표를 만들어야 되겠죠. 예를 든 거야 노래 안 시킬게 시키려 했는데 자꾸 아이라 아서
참석자 120:24
친구는 노래를 했으니까 자기만 딱 내 이름으로 딱 나지 이런 거 저 그 노래가 친구 다 때 두 분 나와서 상품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근데 지금까지 제가 이렇게 질문하니까 좀 사실 좀 막막할 것 무슨 뜬금없는 소리하고 싶겠지만 여러분 웹툰 작가 중에서 좀 아는 사람 있나요.
참석자 120:51
웹툰작가 기안 팔사 안 사 기안 8사 이름 혹시 알아요. 기안 확실해 8살은 뭔데
참석자 221:02
저기 다녔는데
참석자 121:06
지금 우리는 그동안에는 맨날 귀한 팔사 귀한 팔사 하면 니 귀한 팔사 안 하고 알지 그 만화 그리는 아이가 하지만 막상 귀한 팔사 몰라 본명이 뭔지 요즘 헬스 해가지고 몸이 되게 좋아졌다. 사트마는 여튼 본명이 뭔지 몰라요 근데 우리는 귀한 팔사를 웹툰 잘 그리는 유명한 작가다라고 알아요.
참석자 121:30
안 팔사 얘기를 잠시 제가 얼마 전에 봤는데 어렸을 때 되게 좀 괜찮다가 그나마 좀 괜찮다가 아버지 사업하다 말아 먹으면서 지하 방에서 살았다더라고 그러면 거기서 이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대요 지금은 60억짜리 아파트를 건물을 샀다면서 얘기를 하더라고
참석자 321:50
응
참석자 121:51
근데 귀한 팔사가 그림을 잘 그려서 그랬을까 아니면 자기만의 브랜드인 귀한 팔사라는 그 이름 값도 있지 않았을까 사람들에게 알리기는 귀한 팔사잖아 그게 브랜드라는 거지 자기 브랜드 웹툰 하면 뭐 귀한 팔사 그래 콜 끝이야 여러분 스스로가 생각해야 돼 앞으로 나는 나 자신에 대한 브랜드를 뭐로 할 것인가
참석자 122:21
지금까지 없었다면은 없었으니까 괜찮아요. 지금부터 만들어 가면 되니까 지금부터 만들어가면 되니까 근데 그러면 하나 만들면 끝인가 현대자동차 볼까요. 현대자동차에 차 아는 사람 아는 차 이름 뭐 있노 현대자동차에 여러분 차 하는 거 한번 태워봐봐 차 이름 아는 거 그랜저 또 제네시스 또 벤츠 또
참석자 222:48
롤스로이스 또
참석자 122:52
아우디 그러면 해볼게요 일단은 그렌저랑 제네시스는 현대차입니다. 현대차라는 큰 브랜드 안에 작은 브랜드가 있는 거지 그러면 여러분 이름이 있잖아요. 자기 이름이 있죠. 자기 이름 자기 이름이 제일 큰 브랜드야 부모님이 비록 본인이 정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정해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브랜드
참석자 123:18
물론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다고 친다 하지만 그거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은 본인 이름의 큰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 그 밑에 이제 새끼 브랜드가 있어야 됩니다. 갤럭시 s 시리즈 빵빵빵빵 지금 20 10 몇 층이 나오잖아 그래도 열 몇 개 되잖아요.
참석자 123:37
그런 것처럼 여러분들 내 이름 아래에 나의 브랜드들이 쫙 깔려야 되겠지 브랜드가 변하는 건 상관이 없다. 변하는 건 상관이 없지만 없는 사람보다 있는 사람의 삶은 달라진다. 없는 사람보다 있는 사람이 여러분 지금까지 뭐 학창 시절에 경험하면서 진로 캠프 막 이런 거 해봤죠.
참석자 124:00
팀으로 막 모여가지고 하는 거 있잖아 그 팀 짜면서 제일 처음에 뭐 하라 해요. 자기 소개하고 그다음에 하면서 팀 대항전하고 할 때 뭐 해요. 팀명 정하세요. 막 하잖아요. 그 팀명이 브랜드라는 거지 그 짧은 순간이지만 지금까지 그 선생님들이 혹시 진행하면서 그만큼 브랜드가 중요합니다. 얘기 안 했죠. 진짜 중요한 거야 그게
참석자 124:24
그게 우리 팀의 브랜드거든 우리 팀의 힘이거든 아까 조금 전에 일반 수업 하니까 유재석 하면 뭐가 생각납니까 유재석
참석자 224:35
뭘 뭐라고
참석자 124:39
국민 mc 그거는 이제 유재석 개 근데 아까 일반에 누가 뭐라 했냐면 런닝맨이 생각났는데 그럼 또 물어봤지 런닝맨하고 누가 사느냐 하니까 지석진이 광수 막 사투라고 여기서 중요한 건 이게 이제 팀이라는 거야 팀 유재석 하면 떠오르는 게 국민 mc 런닝맨 또 몇 가지 브랜드가 나오잖아
참석자 125:02
유재석 개인으로 봤을 때는 근데 반대로 런닝맨이라는 브랜드를 보면 그 안에 멤버들이 나오는 거지 어떤 멤버들을 구성하고 있는가 그래서 회사도 보면은 어떤 팀이 있으면 그 팀의 브랜드 있으면 그게 팀원이 중요해지는 거지 의령 여고라는 큰 브랜드 안에 3학년 2반 3학년 2반에서 우리 친한 친구들이 이런 식으로 그만큼 브랜드가 중요하다
참석자 125:28
상표 자기 가치 자기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그 한 단어가 여러분 인생을 바꿉니다. 그게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나중에 돈을 벌 때 금액 차이가 난다.
참석자 325:41
엑소 차이 난다.
참석자 125:44
똑같이 일했는데 없는 사람은 만약에 100만 원이면 그게 있는 사람은 아까처럼 헷갈리네 이반이 누군가 자기를 스카우트 하러 온다. 그래서 사장이 월급을 책정할 때 니 얼마 드릴 게 없나 알고
참석자 126:03
내 몸값이 얼만데 나를 데고 가라 이런 식으로 되는 거지 그래서 자기만의 브랜드를 지금부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앞으로 이제 만들어 가셔야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 만들어서 또 쓰다가 또 중간에 하나 바꿀 수도 있고 또 바꿀 수도 있고 그런 문제가 아닌데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쓰는 게 그게 돈을 잘 버는 법이라 돈을 잘 버는 법입니다. 특히 앞으로 이제 개인 사업을 하실 분 창업을 하실 분들은 특히 잘해야 됩니다 가게 이름 짓는 거
참석자 126:34
그래야 그래도 잘 됩니다. 계약도 잘 됩니다. 그게 이제 브랜드다 그래서 창업을 하실 분들은 개인 브랜드를 빨리 가지게 될 것이고 어쩔 수 없이라도 취업을 하실 분들은 개인 브랜드에 대해서 좀 생각이 천천히 들겠지만 그래도 학교를 다니더라도 꼭
참석자 126:54
다른 공부를 하더라도 꼭 개인 브랜드 하나는 만들어주라 여기까지가 이제 돈 버는 이야기였습니다. 나머지 가면 뭐 어떻게 하면 돈 법니까 뭐 그런 거 개별적인 거를 알려줄 수가 없습니다. 왜 알려주면 사기꾼입니다. 알려주면 사기꾼이에요. 그 방법을 알 수가 없죠. 투자 주식 투자 이런 거 알려주면 사기꾼입니다.
참석자 127:21
어느 주식에 투자하세요. 그는 사람 말을 믿는 순간 자기는 당한다고 생각하세요. 통상적으로 보세요. 여러분이 내가 천만 원 가지고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이다. 그러면 친구한테 알려줄까 알려줄까 알려줄 수도 있지 친구니까 친하니까 근데 한두 다리 건너가면
참석자 127:49
주로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친구의 친구한테 많이 당해 친구의 친구한테
참석자 127:56
자기 당연한 거야 누구한테 당했냐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한테 당하지 이렇게 되는 거지 내가 이 친구한테 야 1만 원만 주면 이 시간 마칠 때 내가 1만 원 더 줄게 하면 내가 어떻게 하겠나 진짜 마음을 터 줘 그럼 이 친구는 나에 대한 믿음이 생겨 안 생겨 생겨
참석자 128:16
그래갖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야 왜 친하니까 친하니까 이렇게 벌어지는 게 이제 보통입니다. 그래서 돈을 잘 벌게 하다 투자를 하면 성공한다 이거를 알려준다는 사람은 다 그래 99% 1로
참석자 328:33
성공하면 됩니다.
참석자 128:35
심지어는 부모님도 그래요 대표적인 사기가 부모님이 이거죠. 매일 모레 그날인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설날 새벽 좀 받으면 부모님이 어떻게 하십니까 대충 이 갖고 오시면 자 타임 엄마가 잘 챙겨다 줄게 통장 만들어다 줄게
참석자 128:57
엄마가 쓰고 싶어는 게 아니고 왜 쓰다 보니 시작하다 보니까 갑자기 없어 돈이 없어 주머니 딱 보니까 만 원짜리 있어 우리 딸 돈인지 몰랐던 거야 생각이 안 났어 그냥 순간적으로 장 보고 온 거야 사기라고 하고 있었지만 그런 식으로 되는 거다. 이 말이지
참석자 129:16
그게 이제 돈 잘 버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제 여러분들이 나는 어떤 일을 하면 재미도 있을 거고 돈도 좀 되고 즐겁게 까를 고민을 해보시는 각자가 그 각자의 길이기 때문에 넣으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각자 잘 노력하셔야 됩니다. 노력하셔서 힘들지만은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참석자 129:39
지금 몇 시간 40분을 마치죠 돈을 쓰는 법 알려드릴게요 돈을 잘 쓰는 방법은 혹시 본인이 생각해 돈 잘 쓰는 법 어떻게 하면 돈 잘 쓰겠다.
참석자 229:55
제가 필요한 것을 그냥
참석자 129:58
필요한 걸 산다 그 말 맞나요. 필요한 걸 산다 우리 학생은 어떻게 하면 돈을 돈을 잘 쓰는 방법이 혹시 있다면 자기만의 노하우
참석자 230:09
아
참석자 130:11
아껴 쓴다 아껴 쓴다 동의를 안 하는 모양인데 친구는 친구는 어떻게 하면 돈 잘 쓸까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아실까요.
참석자 230:21
아이부터
참석자 130:23
만족감을 느낄 때 쓴다. 만족감을 느낄 때 쓴다. 추우면 어때요 동의합니까 이렇게 이렇게 동의한다 만족감을 느낄 때 쓴다. 그 만족감 안 느낄 때는 안 써야 되겠네 어떻게 하면 될까 어떻게 하면 돈을 잘 쓰는 걸까요.
참석자 230:44
좋아하는 거
참석자 130:45
좋아하는 거 산다이 내 거랑 비슷하네 내 거랑 비슷하네 어떻게 하면 돈을 잘 쓰는 것 같아요.
참석자 230:54
뭔가 필요한 게 있으면 뭔가 수비 같은 거는 오래 고민하다가
참석자 131:02
리뷰를 확인한다 그 말을 내가 조금 전에 일반 수업을 하다 보니까 어떤 친구가 얘기를 해서 나도 생각했습니다. 댓글을 확인한다 댓글을 저쪽에 꼭 뭐 하다가 뺏긴 것 같잖아 그냥 편하게 해도 됩니다. 신경 안 쓰는 이거는 완전 자유 시간이니까 어떻게 하면 돈을 잘 쓰는 것 같아요. 잘 쓰는 것 같아요.
참석자 231:25
계획해져서
참석자 131:27
계획을 해서 한다 패션 좋은데 나도 저렇게 신고 싶었는데 다른 딸딸이 두 개를 심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내보고 나이 먹고 뭐 하냐고 막 뭐라 해서 안 신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다 쓸 것 같아요.
참석자 231:45
후회할 것 같으면 사고 후회 안 할 것 같으면 사고
참석자 131:49
후회 안 할 것 같으면 사고 후회할 것 같으면 안 사고
참석자 231:53
네이
참석자 131:53
잠시만 내가 처음에 잘 못 들어가 보면 어떡해
참석자 231:59
할 것 같으면 사고 후회 안 할 것 같으면 안 사고
참석자 132:02
후회할 것 같으면 사고 후회 안 할 것 같으면은
참석자 332:08
안 사고
참석자 232:09
안 사서 후회할 거야
참석자 132:10
구입을 했을 때 그 말이고 나는 쓰고 나서 생각했다. 미안 제일 죄송해요. 이해돼요 어떤 것 같습니까 어떻게 하면 소비자 잘할 것 같아요.
참석자 232:20
그 물건이 계속 집에 가서도 며칠 동안 계속 시장 나면은 사는데 괜찮을 것 같은데
참석자 132:29
어떤 상품이 한 며칠 며칠간은 내 마음을 설레게 해야 된다 가지고 싶은 욕망이 확 떠오라야 되는데 한 2 3일 지나고 나면 뭘 갖고 싶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면 나 이거 갖고 싶었는데 이거 이거 이거 갖고 싶어 지금 석 달째 갖고 싶은데
참석자 132:48
석 달째 갖고 싶은데 톤이 안 부어져가지고 원래 톤이 이거 한 2년 쓰고 나면 부어지게 돼 있는데 자동으로 안 부어지네 잘 속도는 엄청 느려졌어요. 어떻게 하면 돈을 잘 쓸 것 같아요. 잘 소비할 것 같으면
참석자 233:04
그래 그
참석자 133:05
계획을 해서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그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하시면 되는데 그 방법대로 하는 게 쉽지가 않으니까 이제 문제겠죠. 그럼 왜 안 쉬울까 생각해 보면 조금 전에 우리가 이제 우리가 폰 얘기를 했지만 이 폰 안에는 너무너무 많은 정보가 있죠. 혹시 여러분들 유튜브 보면 제일 먼저 봐야 될 게 뭐예요.
참석자 133:28
유튜브 내가 좀 재미난 유튜브를 보고 싶어 제일 먼저 봐야 될 게 뭘 보죠 딱 검색을 하면 유튜브에 딱 누르면 뭐가 나와요 제일 처음에 광고가 나오죠 광고가 좋은 나 싫으나 봐야 되는 광고 옛날에는 건너뛰기도 잘 되다고 요즘은 건너뛰기도 안돼 최소 10초는 버래 5초는 보래 유명할수록 10초 보래 짜증 나
참석자 133:54
그다음에 스마트폰에 한글 앱 같은 거 좀 쓰려고 하면 앱도 광고가 딸려서 봐요 그러다 우연히 내가 유튜브에다가 유튜브에 이런 게 재미있겠다 싶어서 검색을 해보면은 유튜브 동영상도 내가 좋아하는 거 비슷한 것끼리 쫙 끌려오죠 이미 우리는 이제 기업의 타겟입니다. 타겟 기업에서 우리를 다 파악하고 있다. 이거지 그래서
참석자 134:17
1 대 1 맞춤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그러다 보니까 우리는 그 광고라는 홍보라는 그 마케팅이라는 그 기법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거예요. 일반인들이 그래서 회사에서 기업이라는 데는 제일 먼저 상품을 생산하면은 그다음에 마케팅 부서가 따로 있습니다. 홍보 부서가 왜 물건을 팔아야 되거든
참석자 134:42
마케팅 부서에 들어가면 여러분 나중에 들어가겠지만 광고 홍보 부서 광고 홍보 기획 이런 일을 하면 돈 엄청 법니다. 엄청 벌어요. 왜 그만큼 마케팅 쪽이 괜찮다 이거지 그러면 왜 마케팅 쪽이 돈을 많이 버느냐 그건 뒤의 문제고 그러면 기업이 나쁜 거 아니냐 아니지
참석자 135:09
기업이 물건을 생산을 해서 배송을 하고 소비자가 소비를 하지 않으면 만약 소비자 소비자가 안 하면 어찌 되겠노 기업이 물건을 못 팔 거잖아요. 기업이 물건을 못 팔면 어떻게 됩니까 기업이 망해요. 기업이 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우리 아버지 일자리가 사라져요. 내 일자리가 사라져요.
참석자 135:35
대한민국에서 우리 대한민국 전통 차를 살리자 스타벅스 커피 묻지 말자 이래버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스타벅스 망하면 되지 뭐 우리나라 것도 아닌데 근데 문제가 스타벅스 그 수많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하는 여러분 또래의 아르바이트생들이나 직원들은 일자리를 다 잃어버리는 거지
참석자 135:59
그래서 우리는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한 시에서 사 먹어야 돼 그래야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물론 그 기업의 이유는 스타벅스가 제일 많이 가져가지만 그래도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우리 옆집의 이웃 누나가 언니가 일을 할 수 있다라는 거지 그래서 우리가 적절한 소비를 잘해야 된다 이거지 소비를 안 해도 문제고 많이 써도 문제입니다.
참석자 136:23
어쨌기냐 호텔이 그럼 좋다 소비 많이 하면 좋잖아 돈 많이 벌라고 많이 쓰면 좋지 돈이 많이 있나 혹시 지금 주머니에 천만 원 현금 있는 사람 그럼 천만 원 현금 있으면 이러겠지 얘들아 오늘 햄버거 한번 싸러 갈게 가자 내가 쏠게 다음 날 되면 또 책만 들고 가고 오늘은 국밥 먹으러 가자 어른 시장으로 모여라
참석자 136:48
다음 날 또 천만 들고 가고 야 시장 사람들 힘드네 백만 원씩 나눠 주세요. 또 다음 날 또 천만 원 들고 가고 학교 교실 최상이 뭐고 책상 바꾸세요. 이리 하면 좋지 그러면 좋은데 그게 되나 안 되는 게 현실이잖아 그러면 내한테 맞는 적절한 소비법이 필요하겠네요. 그게 이제 뭐냐 하면
참석자 137:13
나누기입니다. 나누기 나누기 전문 용어로는 통장 쪼개기라고 합니다. 금융권에서 하는 통장 쪼개기 나누기 나누기 나누기만 잘하면 돼요 뭐 나누기냐 돈을 나누는 거예요. 어떤 돈을 나누냐 내 수중에 있는 돈을 나누는 겁니다. 근데 그 나눌 때 그냥 나누면 안 돼요
참석자 137:37
우리가 나누기 할 때 이름이 나자 10 나누기 3은 얼마예요. 10 나누기 3은
참석자 237:49
안
참석자 137:54
10 나누기 3은 3과 3분의 1이지 그때 우리가 10을 뭐라고 불러요 초등학교 기억을 또 올려야 된다니까 이 수능 쳤다고 10을 뭐라고 불러요 1 1 10 나누기 3은 3과 3분의 1인데 10을 뭐라고 불러요 초등학교 기억 초등학교
참석자 338:19
초등학교 기억 나 누어
참석자 138:25
지는 수 3은 뭐라고 불렀지 거기서 그러면 3과 3분의 1에서 3은 목 3분의 1은 나무 그거 다 이름이 있네 그냥 숫자가 아니었네 이름이 다 있네 이름 있잖아
참석자 338:45
그러면
참석자 138:49
내가 가지고 있는 돈도 나누기를 하면 뭐가 생겨야 될까요. 이름이 생겨야 된다는 거지 이름이 나머지라는 이름이 생겨야 돼요 이름이 생겨야 되는 그러면 이름을 정해볼게요 여러분이 이제 20살이니까 일단 하고 싶은 게 있어야 되겠지 사람이 돈이 필요한 이유가 내가 필요하니까 돈이 필요한 거지 아무 필요도 없는데 돈이 필요하나
참석자 139:14
일단 대학교 들어갈 때 내가 신상 옷 하나 사야 돼 그지 그럼 이제 의류 구매 의류 또 대학 가면은 오늘 아니면 내가 20대가 되면은 나도 해외여행 내 혼자서 배낭 메고 가볼 거야 배낭 여행 딱 또 뭐가 필요할까 하고 싶은 거 뭐 하고 싶어요. 스무 살 되면 뭐 하고 싶어 자 뭐 하고 싶어요. 다이어트 하고 싶어 그럼 다이어트 하려면 뭐 해야 되노
참석자 139:42
학원 갈 거예요. 아니면 뭐 약을 사 먹을 거요. 아니면 운동을 할 거예요. 운동 할 거요. 좋았습니까 피티 학원 끊어야 겠다. 피티 학원 딱 이 개인마다 하고 싶은 게 많이 생길 겁니다. 근데 이제 돈이 디이 많으면 나누기를 많이 할 수 있을 거야 그렇지 그런데 돈이 길이 많이 없기 때문에 나누기를 적절하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 서너 가지 정도 내가 꼭 하고 싶은 거 그러면 이렇게 합니다.
참석자 140:08
돈을 나눈다고 해서 지금 내가 pt 하고 싶다고 해서 지금부터 내 이번 달부터 딱 굶어버리고 피티 할 수 있나 이번 달 내가 살아야 될 거 아이가 지금 내가 먹고 살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지금 먹고 살아야 될 생활비가 필요합니다. 맞나요. 그러면 이렇게 하는 거지 내가 여러분들 용돈을 혹시 받습니까 용돈 받나요. 얼마 받아요. 한 달에 그냥 한 달 정도에 한 달에 얼마 정도 받아요.
참석자 340:38
대략
참석자 140:43
용돈 안 받아요. 용돈을 그냥 보통 필요할 때마다 달라면 달라 그냥 그럴 수도 있구나 근데 이제 지금까지는 괜찮았는데 이제는 실전이라 했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름이 뭐냐면 만약에 용돈을 받는다면 매월 고정으로 얼마를 받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왜 나중에 여러분들 취직을 하면 다 매월 고정으로 돈을 받을 거잖아요. 그 돈을 관리해봐야 되잖아
참석자 141:06
아까 제가 돈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물어봤을 때 돈을 잘 쓰는 방법은 많이 써봐야 됩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많이 써본 사람이 돈을 잘 쓰는 방법을 알아요. 돈을 안 써본 사람은 돈을 잘 못 씁니다. 사람이 똑같아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한 사람들이 운동을 잘하는 것과 똑같은 개념입니다.
참석자 141:29
돈을 많이 써봐야 되는데 그만큼 우리가 돈을 많이 쓸 수 있는 경험이 지금까지 별로 없었습니다. 여러분 자유롭게 돈을 써본 게 별로 없죠. 보통 필요해서 살 때마다 부모님께 얼마를 주세요. 해서 쓴 거지 결국에는 누군가의 허가를 받아서 썼던 거란 말이에요. 근데 이제는 여러분들이 성인이 되었으니까 매달 20만 원이면 20만 원 30만 원 30만 원 이런 식으로
참석자 141:51
고정적인 돈이 들어올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용돈을 받을 때도 부모님이 돈을 주신다 하실 때도 매달 얼마를 좀 주세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제가 할게요 한 번 한두 번 실패를 해보면은 아이가 나 돈 관리 이하면 안 되는구나 확 느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이 학교를 가는 친구들은 부모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나마의 여지가 있으니까
참석자 142:15
실습 기간이라고 할 수 있는 거고 당장 내몰에 취업하거나 돈을 벌 사람들은 실전이라고 하는 이유예요. 실전 실제로 한 번 실패하면 한 번 잘 안 되면 여파가 큽니다. 여파가 꽤 커요 아까 얘기했지만 다시 여러분들 20대니까 여전히 부모님에게 조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있습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참석자 142:39
그런데 30살 넘어가면 그런 여유가 없습니다. 부모님이라고 해서 여러분이 30살 넘어가고 부모님께 손 벌리기가 잘 안 벌리진다고 여러분 스스로가 20대까지는 엄마한테 돈 이번에 너무 많이 썼다. 이번에 돈 받고 왔다가 10만 원만 더 줘 할 수 있는데 20살 넘어가고 그럴 수는 여러분이 안 그런다면 여러분 스스로가 지금 이제 연습하는데 어떻게 하냐 한 달에 내가 30만 원 이어서 고정 수입이 들어온다.
참석자 143:05
그러면 이렇게 하는 거죠. 내가 한 달 딱 계산을 해보니까 한 달 생활비가 얼마가 되겠다. 계산해야 돼 폰 요금도 내야 되고 만약에 여러분이 대학 가서 어디 도시 나왔으면 자취한다고 하면 월세도 내야 되고 이래저래 들어갈 게 많을 거잖아요. 그 계산을 때립니다. 그냥
참석자 143:24
30만 원 받는다 치고 갈게요 지금 고3으로 칠게요 지금 보통 여러분들 한 달에 10만 원 정도 쓸 거예요. 통상 안 쓴다 해도 그리고 만약에 10만 원을 한 달에 통으로 받는다 칩시다 계산을 잘 해보면 내가 전략에서 아껴서 좀 잘 쓸 수 있는 돈이 한 5만 원 정도면 내가 한 달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니면 좋다 7만 원 정도는 필요하겠다. 이거는 여러분이 본인이 결정하세요.
참석자 143:46
그래서 7만 원 정도 내가 쓰겠다. 생활비 쓰겠다. 그럼 7만 원 딱 먼저 떼놔요 살아야 되니까 그럼 나머지 3만 원이 남아요. 이걸 뭐 해야 되느냐 3만을 나누는 거야 피티 마누 아까 또 뭐했지 피트 해야 되고 뭐 했노 옷도 사야 되고 옷 만 원 그럼 또 뭐 사 뭐 해야 되지 배낭량이 만 원
참석자 144:06
이래놓고 보니까 너무 초라한 거지 너무 초라해요. 왜 pt 학원비가 한 달에 10만 원이라고 하는데 많은가 보니까 1달에 먹어야 된다고 그런데도 걱정하지 마세요. 금방 모입니다. 12월 이번 달에 그랬다 12월에 졸업식 때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졸업식을 하고 나면
참석자 144:26
졸업식을 하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일단 부모님이 아 고생했다 하면서 용돈을 좀 줄 겁니다. 부모님만 주나 어떻게 합니까 친치 삼촌 이모들이 아이고 그다음 고 생겼지 하면서 이 정도 좀 찔러줍니다. 근데 이게 어에 쏠쏠해 괜찮아 좋다 이 이번 졸업식 때 20만 원이 들었다. 칩시다 그러면 20만 원 꼭 또 생겼잖아 근데 이번 달 생활비는 7만 원 마련해놨어
참석자 144:55
또 졸업 시절이고 하니까 좀 친구도 하고 술도 안 돼 먹어야 되고 하니까 또 10만 원 또 떼 20만 원에서 그럼 또 나머지 10만 원 얼마 되겠노 아까 나누기 했던 나누기 넣는 거지 나누기는 공평하게 나누라가 아니고 내가 봤을 때 필요한 만큼 금액을 나누는 거예요. 그다음에 1월달 또 10만 원 들어왔다 똑같은 형태 2월달에는 설날이 있습니다. 설날은 또 새뱃돈이 쏙 들어오죠 큰 돈은 아니지만
참석자 145:24
서레도 좋습니다. 서레도 20만 원 들어왔다 똑같은 일이 벌어졌네 그럼 3월달 되면 또 10만 원 이게 의외로 우리 인생에는 대박이 많단 말이지 근데 또 어떤 친구들이 이래요 졸업식 때 이모도 삼촌도 안 오고요 잘 몰라요 설에도 우리 코로나 때문에 못 가요.
참석자 145:44
좋은 거 있잖아 톡 보내야지 이모 이번에 내가 졸업한다 그동안 좀 잘해줘서 고마워 열심히 할게 앞으로 딱 톡 보내면 바로 카카오뱅크에서 도전히 띵동 하고 날라온단 말이지 설날에는 삼촌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못 봬서 죄송합니다. 설날에는 인사도 못 드렸네요. 저도 이제 성인이 됐네요.
참석자 146:05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딱 하면 띵 나고 이게 적극적인 사회 활동이야 여러분 취직하러 갈 때 원서 들고 가잖아 취직시켜주세요 하고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해야지 가만히 앉아 갖고 누군가가 나한테 꿀떡을 주지 않는단 말입니다. 적극적으로 내가 나서서 나도 성인 됐으니까 자기는 하는 통을 받은 삼촌이
참석자 146:28
뭐라고 이래 안 한단 말이지 아이고 이 자식이 다 컸네 하면서 딱 5만 원 띵동 띵동 띵동 띵동 하다 못해 케이크 한 개도 딱 날아온단 말이지 그렇게 해서 이제 돈을 버는 거야 지금부터 하셔야 돼요 이게 한 일 년 지나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그 사이에 내가 열심히
참석자 146:51
돈을 하다 보니까 피티를 안 가도 되는 거야 왜 살이 좀 빠져버렸어 몸매가 잘 됐어 그 피도 pt 하려고 돈을 20만 원 못 고 모인 거야 그럼 이 피티도 뭐 하겠습니까 다른 데에 이제 돈이 되는 거지 다른 거 하고 싶은데 근데 다른 데 할 게 제로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고 얼마에 시작해 20만 원에서 시작이 되는 거야 이런 게 이제 뭐가 개념이 되냐면 이제 종잣돈이라는 개념이 시드 머니 은행에서는 시드문이라 하고 우리나라는 종잣돈이라 하는데 그 말이 그 말입니다 시드가 씨앗이니까
참석자 147:22
종잣돈입니다. 농부가 씨앗을 뿌려야
참석자 347:28
수학을 할
참석자 147:29
하고 올해 수확을 했다고 해서 다 쓰지 않습니다. 내년도 씨앗에 남겨둔단 말이지 이 씨앗도 여러분이 나중에 좀 더 회사 생활하면 사회생활하면서 차를 한 대 사야 되겠다.
참석자 347:42
차가
참석자 147:43
뭐 그렌지 한 대 사고 싶다. 그렌지 한 데 얼마 노 한 60만 원 한다 60만 원 주고 살기가 월급 월급 조경 받아갖고 못 사지 그럼 어떻게 하겠습니까 영원히 안 살 거야 할부로 살 거다 맞지 대부분 할부로 사죠. 근데 할부로 살 때
참석자 148:03
친구가 차를 파는 사람이다. 내가 돈이 10원도 없다. 내 할부로 차 살게요 차주세요 하면 주겠나 안 줄 거야 이거 내가 딱 500만 원 들고 가지고 자 계약금 할부도 주겠지 왜 할부가 두 달 못 갚으면 차 빼다 갚은 되니까 그래야 이제 성사가 되잖아 그 500만 원이 종잣돈이라는 거야 내가 자동차를 사기 위한 기본 투자금 집도 다 그걸 사는 거야 그러니까 내가
참석자 148:30
뭔가를 하면서 목돈 그게 다 해서 되는 게 아니고 그걸 하기 위한 시작할 수 있는 돈이 필요한데 그 돈을 모으는 게 아까 저 이렇게 나누기를 해서 모으는 그러다가 우연히 내가 현금을 주고 살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는 그런 목적 돈도 생기고 그렇지 않은 것도 생깁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아까 다시 말씀드리면 내가 나누기를 할 때에 그 각각의 돈마다 돈이 쓰여야 될 목적이 있습니다. 목적이
참석자 148:54
그게 이름이라는 거야 이름 목적을 정해줘야 돼요 그래야 그 돈이 다른 데로 도망 안 가고 그 길로 쭉 가는 거야 오늘 댁에 가시거든 물어보세요. 부모님들께
참석자 349:03
엄마
참석자 149:05
적금 탈 때 되면 항상 돈 나갈 구멍이 생긴다 카더만 그 말은 무슨 말이고 물어보세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면 부모님들도 적금을 합니다. 저금을 해가지고 열심히 해가지고 내년에 이 며칠 뒤에 적금을 삽니다. 3천만 원 적금을 넣어놔서 적금을 딱 탈 거야 한 달에 10만 원 20만 원씩 넣어갖고 적금을 탈 거야 근데 갑자기 또 누가 다쳤대 병원비 나와야 돼 뭐냐
참석자 149:29
돈이라는 게 목적이 없으면 다른 데로 돈에 지도 갈 길 찾아가는 거야 돈은 살아있다고 하거든요. 근데 목적이 있는 돈은 안 가요 딱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나누기를 잘하되 이름을 꼭 붙여줘라 시간이 다 돼가는데요. 이제 여러분께 또 한 번 더 정리해드릴게요 돈을 잘 벌려면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세요.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세요. 자기만의 정체성 자기만의 가치를 만들어 가세요. 그러면 어떤 일을 하시든
참석자 149:59
자기가 하는 일에서 손해 보지는 않을 겁니다. 돈을 잘 쓰려고 하면 좀 얘기 나누기를 잘하세요. 나누기를 여기서 생활비를 너무 아끼지 마세요. 생활비를 너무 아끼다 보면 아까 돈을 깨습니다. 깨게 됩니다. 나누기 해놨던 거를 돈이 모자라니까 잘 쓰시고
참석자 150:19
마지막으로 진짜 중요한 거 여러분 이제 성인이 되니까 돈 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신용 관리를 잘하셔야 돼요 신용 관리 사기당해도 안 되고요 사기꾼 진짜 많습니다. 큰 사기꾼도 아니고 사기꾼이 진짜 많아요. 여러분 아직까지 사회에 나오는 순진한 애들 다 노리고 뿅 뜯어먹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참석자 150:41
진짜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늘 사람은 일단 의심까지는 아니지만 늘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늘 주의를 친한 친구라고 해서 그게 아니고 그냥 늘 주위하고 본인 스스로 요즘 이제 카카오톡에 들어가면 카카오 뱅크 이런 데 보면 제일 처음 보면 화면에 대출 받으세요. 엄청 많이 떠요. 카카오뱅크에 보면 그거
참석자 151:03
될 거 아니에요. 그냥 주민번호만 넣으면 대출해 줘요. 여러분한테도 주민번호만 넣으면 대출해 주는데 그런 게 시간이 없어서 다 못 하겠지만 여튼 그런 것도 주의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여러분 20대 초반에는 여전히 부모님이 여러분이 계시니까 부모님과 의논을 잘 해가면서 서서히 세상을 서서히 알아가죠. 서서히 힘든 일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하다 보면 그래서 이런 거지
참석자 151:28
친구가 내하고 둘이 놀다가 술을 한잔 먹고 노는데 술값이 많이 나왔어 그럼 어떻게 하겠노 처음에 처음에는 친구한테 빌려 또 그러다가 부모님한테 말을 못 해 괜히 그럴 거니까 괜히 그러니까 그래서 처음에는 친구들 빌리다가 친구가 돈 자꾸 갚으래 어떻게 하겠노 대출 받는 거야 대출 쉽게 되니까 너무 쉬우니까
참석자 151:50
대출 갚아 줬어 그럼 다음 부모님께 빨리 얘기해가지고 해결해야 되는데 왜 실수를 하면 했잖아요. 그럼 이게 배우고 안 하면 되는데 이거 실수를 덮기 위해 가지고 또 대출 받아 그러면 이게 자꾸 눈 떠지면 커져 부모한테 말 못 해 그럼 결국 신용불량자로 가고 이런 청년들이 진짜 많습니다.
참석자 352:14
너무너무 많습니다. 마지막
참석자 152:16
가 스마트폰 전남고 막 지고 이란다 오늘 사가지고 이거 10만 원 좀 하자 마지마 이거 하고 얼마지 80만 원 줘 부모한테 말을 못하니까 이런 사람들이 엄청 많다 왜 그 사람 나빠서 멍청해서가 아니라 살다 보니까 그런 순간이 그렇게 돼 순간 그렇게 돼버린 거지
참석자 152:40
그래서 그런 일이 잘못되면 실수한 게 있으면 아이를 제일 처음에 먼저 부모님께 얘기를 하는 게 제일 좋아요. 부모님 욕 뭐라 할까 안 뭐라 합니다. 좀 뭐 하면 안 무 이런 거 순간이 와 그런데 하겠지 그걸로 끝이야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그걸 배워서 다음에 안 할 수 있는데 덮으려고 물 마르고 실수를 막 덮어버리고 하다 보면
참석자 153:00
큰일이 생긴 경우들이 많아 그 주변에도 많고요 저도 예전에 여러분 때 딱 그랬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런 것도 좀 조심하셔야 되고요 특히 그래서 막 지금 이제 사회에 딱 나올 거니까 어른이 될 거니까 좀 더 멋진 어른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고생 많이 했고 그거 해야 된다 하기 싫어 나 뭐 해야 되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