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호랑이 해
하루 종일 집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그냥 그러고 싶었다. 나에게 쉼을 주고 싶었다. 지난 1년 열심히 뛰었다. 앞으로 1년도 부지런히 뛸 것이다. 말로 나누고 글로 남기고 손으로 만드는 그런 소중한 삶을 살아야지. 삶의 목적은 있으나 단계별 목표를 정확히 세우진 못했지만,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원하는 삶의 결을 남기고 방향은 바꾸지 말자.
말로 나누고 글로 남기고 손으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