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꼭 마음에 새겼으면 하는 마음이다.
지킬 것은 지키면서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정치이다.
쉽지만은 않은 코로나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들 간의 만남이 그렇게 예전처럼 정다울 순 없었습니다. 반갑게 손을 잡거나 서로에게 반갑게 손을 잡는 일조차 어색한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지금 시민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고 지금 시민들의 선한 모습들을 지켜가면서
앞으로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치란 발을 정에 다스릴 치 자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한 개인을 시작으로, 가정과 지역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지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 했죠.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일부터 가정을 챙기고 지역사회를 챙기고 그리고 나아가 창원시, 경상남도, 대한민국을 챙기는 것이 정치입니다. 정치의 주체는 바로 이 시간과 공간을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정치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뜻을 대의하는 간접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우리가 눈을 똑바로 뜨고 깊은 관심으로 잘 살피며 그들의 행동과 행동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진정한 시민 정치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시민 정치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권력과 이권과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모든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나아가 대한민국이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주인은 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