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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삶의 기록이다
인생 웃계
by
말글손
Sep 6. 2024
오늘
엄청난 일이 차고 넘쳐났는데
별세와 탄생과
개업과 폐업과
만남과 이별과
그 모든 인연이
오늘 다 일어나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한참을 고민하다
아무 곳도 가지않고
한 잔 술에
한 곡 노래에
웃다 울다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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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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