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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회중년생 홍대리 Feb 28. 2023

꿈의 씨앗에 물을 주는 부모가 되자

코칭맘 노하우

인간의 무의식 속 정신 세계를 관찰하고 정의해 의식의 세계로 불러낸 위대한 정신의학자인 프로이트는 그의 저서 『꿈의 해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었다.”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릴 적 부모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무엇이냐고 설문조사한 결과 “괜찮아, 다 잘될 거야.”라는 말이었다고 한다. 눈앞에 난제가 닥쳐도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부모들이 물려주었던 것이다.


이처럼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아이들의 꿈에 큰 영향을 끼친다. 아이가 꾸는 꿈 역시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지금 우리가 아이의 꿈에 제초제를 뿌리고 있는지, 영양소가 듬뿍 담긴 물을 주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자.


아이의 꿈은 자라는 나무와 같다. 지금은 보잘것없는 작은 떡잎처럼보일지라도, 그 작은 꿈의 씨앗이 자라 커다란 나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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