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태윤 Sep 30. 2020

응답하라 X세대23(책쓰기#희망의 동아줄, #단군신화)

내 마음대로 막 써보기 실험..시+인스타그램= '시스타그램(?)’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평범한 20년차 직장인 입니다. <작가는 처음이라>, <유대인 교육의 오래된 비밀>, <토닥 토닥 마흔이 마흔에게> 작가 입니다.  

    

하루 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낀세대 70년대생과, X세대를 응원하기 위한 현재 집필중인 저의 새로운 원고 <응답하라 X세대> ‘나는 20년차 대한민국 직장인입니다’를 브런치 가족분들에게 선 공개 합니다~     

하상욱 시인이 SNS 짧은 시로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했듯이

내 마음대로 노트북의 손가락 가는대로 막 써보기 실험..      


<응답하라 X세대~> 스토리23_책쓰기 시스타그램 # 희망의 동아줄  # 단군신화


책쓰기(1)_희망의 동아줄


세상이 어느 날 나에게 동아줄을 내려주었네


거기에는 새하얀 백색의 도화지가 있네


어두운 밤 노트북의 타자소리


정적을 깨는 내 잃어버린 꿈을 찾는 소리     



책쓰기(2)_단군신화


나는 단군신화의 환웅인가?


3개월 동안 감옥 속에서 갇혀 있네


본디 사람이었으니


책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하네


작가의 이전글 응답하라 X세대22(시스타그램 #메타인지, #성공한삶)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