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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마그레이스 Jun 30. 2023

시편104편27-35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Today’s Meditation

Psalms104:27-35


 시편104:27-35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 

그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을 만지신즉 연기가 나는도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들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시리로다 내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These wait all upon thee; that thou mayest give them their meat in due season. 

That thoy givest them they gather: thou opens thine hand, they are filled with good. 

Thou hides thy face, they are troubles: thou takes away their breath, they die, and return to their dust. 

Thou sends forth thy spirit, they are created: and thou renews the face of the earth. 

The glory of the Lord shall endure for ever: the Lord shall rejoice in his works. 

He looks on the earth, and it trembles: he touches the hills, and they smoke. 

I will sing un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My meditation of him shall be sweet: I will be glad in the Lord. 

Let the sinners be consumed out of the earth, and let the wicked be no more. Bless thou the Lord, O my soul. Praise ye the Lord.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을 시편기자는 고백하며 그러한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한다. 


결국 사람은 믿음을 가지고 산다. 믿음이 없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믿고 산다는 것이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어떠한 형상이라도 만들어서 믿는다. 그것이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음에는 하나님의 속성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신적인 요소들이다. 


믿음으로 사는 것, 사랑하며 사는 것, 욕망을 다스리는 것 즉 정의를 따르는 것


이것이 없다면 인간은 인간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짐승과 같은 것이지. 


그 믿음의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는것이냐, 아니냐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회개함으로 십자가앞으로 갔을 때, 가장 먼저 생겨난 것이 바로 믿음이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지 않았다면, 기독교의 모든 것이 거짓이 되기 때문이다. 


창조주가 있다는 믿음은 모든 삶의 가치와 목적과 방향과 생각을 바꾼다. 

그렇기에 말씀 또한 창세기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작품을 찬양하며, 무엇보다 창조하신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께로 말미암았다는 믿음의 고백은 우리 삶의 운명을 바꾸고, 

삶을 바라보는 그리고 살아가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며, 인간 자체의 존재에 대한 정확한 답도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 

그것을 믿는 자는 복이 있다. 

복은 얼마나 만드신 분의 뜻을 알고 누리고 사느냐이다. 

그것을 알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아멘. 


The psalmist confesses that everything comes from Jehovah God and blesses such a Jehovah God. After all, people live by faith. Having no faith means believing in yourself and living in the end. Those who do not believe in themselves believe in making any image. That's what a person is


Being created in the image of God contains the attributes of God. These are divine elements. To live by faith, to live with love, to rule over desires, that is, to follow justice. Without these things, human beings cannot be called human beings. It's like a beast. The most fundamental of that belief is whether or not to believe in God as the Creator. When I confessed Jesus Christ as my Lord and went to the cross in repentance, the first thing that came into being was faith. And it was to know the Creator God. Because if God had not created this world, all of Christianity would be false. Belief that there is a Creator changes the value, purpose, direction, and thoughts of all life. That is why the Word also begins with Genesis. The psalmist praises God's handiwork and, above all, praises Him who created it. Confession of faith that everything is due to Jehovah God changes the destiny of our lives, The attitude of looking at life and living is different, and there is also an accurate answer to the existence of human beings themselves.


Everything came from Jehovah God. Blessed are those who believe in it.


Blessing is how much you know and enjoy the will of the one who made it.


Knowing that, you cannot help but praise Jehovah God.


O my soul, bless the LORD.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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