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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수수한미미씨의소소한낙서
주님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분의 이름을 부르기가 조심스러진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분의 이름을 불러본다.
조용히 되새기고 읊조려본다.
깊은곳에서 그분의 영광이 드리워진다.
그분의 절대적 사랑앞에 절로 무릎을 꿇는다.
나는 죄인중에 괴수요.
그분의 자녀다.
written in April. 2016. 울木
Love Never Fails. 끝까지 사랑이란 두글자 붙들고 실패해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