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박스
3월 한국 휴가 중 서울에서,
할아버지가 버리려고 내놓은 사과박스에서 오후 내내 참 재밌게도 놀던 이안도들
한국 휴가 내내 미세먼지는 최악이었고 아이 둘의 아토피는 절정에 달했다.
어떻게든 의연하려는 우리 부부와 두 아이를 볼 때마다 안타까워하던 어른들,
당시엔 참 힘겹다란 생각이 매 순간 들었는데...
두 달이 지나 현상한 사진을 보니 그럼에도 행복한 시간들이 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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