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은 이야기
1.
동글이는 우울이 없어
보통 ADHD 아이들은 우울이 거의 있는데.
...내가, 내가 우울해.
아는데 그게 힘든건데 너 잘 하고 있다고.
또 무슨 얘기를 하다가
2.
동글이는 거짓말을 안해.
아니야,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었던거지
요 두마디에 지금까지를 몽창 칭찬받는 기분이었다.
어린이 돌봄 센터에서 거의 20년 가까이 일하는 친구가 말해줬다.
나는 우리 어린이 질환을 짐작도 못했는데 우리 어린이가 그렇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나는 요 질환을 가진 다른 친구를 본적이 없어서 아예 몰랐고 짐작도 못했다.
학교에서 빨리 캐치해주셔서 빠르게 찾았을 뿐.
애들을 많이 본 사람이 말해줘서 상장받은 기분이다.
엄마가 우울할게 동글이는 해맑아줘. 가능한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