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벽에 붙어선 손을 번쩍 들고 있었다.
아니야! 괜찮아.
이거 그냥 카메라야.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다.
결국 미안한 마음에 한 컷만 찍고 돌아섰다.
이제 손을 내렸을까?
돌아보려다 그만뒀다.
또 손을 들고 있을까 봐서.
It's just camera!! don't do that!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