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뿌리는 소년

별하나. 별둘. 별셋.

by 그림그리는 융

{ 별 뿌리는 소년 }


매일 이른 밤즈음에 소년은 별 담요를 둘러메고 사다리를 올라요

그리고 천천히 기다립니다. 담요 안의 모든 별이 하늘에 수놓아질때까지-

별하나. 별둘. 별셋.

소년은 이 시간이 가장 좋으면서도 가장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매일매일 소년은 별 담요를 메고 사다리를 올라가 별 뿌리는 일을 반복합니다

정말 지루한시간이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임이 분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