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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성준 Jul 14. 2022

시내 주요 서점들을 살짝 웃겼습니다

스타트가 좋은『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이다』

예스24 글쓰기 10, 알라딘은 책읽기/글쓰기 17, 교보문고는 독서/글쓰기 26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화요일에 출고된 저의  『살짝 웃기는 글이   글이다』가 이틀 만에 거둔 성적표입니다.

제게 이 책을 쓰라고 권유한 것은 물론 집필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북돋아주고 책을 만들어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은 "편성준은 20년 이상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직장을 잃고 소셜에서의 글쓰기로 누구나 꿈꾸는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사람이다. 이 책에는 그가 글쓰기로 인생의 반전을 이루게 된 웃픈 애환이 녹아들어 있다. 나는 그 애환이야말로 유머라고 보았다."라고 리뷰하고 있습니다.


따로 책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없는데도 책에서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정확히 팩트로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가   놀고 있습니다』 때도 같았습니다. 출판사가 저를 좋아하고  글을 좋아해 주었기에 성공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이심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한기호 소장은 "내가 요구한 것은  하나. ‘UX 글쓰기 책에 추가해달라는 것이었다."라고 자신을 뒤로 숨깁니다. 무엇을 하든 진심이 중요하지만 특히 책이 그렇습니다. 진심으로 쓰고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마음이 서로 만나 시너지를 이루니 독자들에게도  마음이 전달될 것입니다. 저를 믿고 책을 내준 한기호 소장님은 물론 출판사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책을 많이 팔아야겠다고 결심해 보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어젯밤엔 손님방에 사는 혜민 씨가 광화문 교보에 가서  책을   사왔더군요. 너무 고마웠습니다.   사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khhan21/222810839494

알라딘: http://aladin.kr/p/OfOEq

예스24: http://m.yes24.com/Goods/Detail/110649455

교보: http://kyobo.link/6Z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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