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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경태 Apr 21. 2022

캐나다 조기 유학 A~Z 시리즈

00. 프롤로그 |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닥치고 독서> <독서의 맛>을 쓴 저자이자 2022년 현재 중3, 중1 이렇게 두 아이의 아빠인 김경태입니다. 제가 캐나다 조기유학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는 이유는 현재 두 자녀의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알게 된 정보들을 기록으로 남겨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면서 유학에 대한 결정을 고민하시는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많은 유학원 관계자 분들과 현지인들 또 유학을 경험하셨던 분들이 블로그와 카페 그리고 여러 웹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 정보를  따라 현재 자녀들의 유학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의 글을 읽고 관련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서 도움 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캐나다 생활을 해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주관적인지 객관적인지와 같은 진위여부와 광고성 게시물을 판단하기 어려워 고민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백지상태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글에 담에 공유를 한다면 '자녀들의 유학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다소 의욕적으로 글을 써보려고 결심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시점(2022년 4월)에 저와 아내는 중3 아들과 중1 딸, 이렇게 두 명의 캐나다 유학을 결심했고, 어디로 갈지(지역 선택)를 결정한 상태입니다. 현재 몇 군데 유학원과 미팅을 진행 중인 상태로 아마도 유학원을 통해 프로세스를 밟아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쓰게 될 여러 편의 글에서 캐나다 조기유학을 알아보면서 알게 된 여러 사실들과 결정해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다루어 보겠습니다.


우선 생각해둔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 편 >
01.  왜 조기 유학을 결심했는가?
02.  캐나다 / 밴쿠버를 선택한 이유는?
03.  유학원에서 얻은 정보들
04.  밴쿠버 지역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 
05.  학교 선택이 먼저인가? 생활 편의성이 먼저인가?
06.  한국 유학원의 조기유학 관리 시스템 
07.  학교 확정, 비자 준비, 출국 준비 (아이 혼자 보낼 때)
08.  해외이사, 가족 출국 준비, 밴쿠버 생활터전 마련

< 캐나다 편>
09.  출국 그리고 도착 & 정착 서비스
10.  현지에서 일주일
11.  현지에서의 한 달
12.  현지에서의 3개월
13.  반년 후, 과연 조기유학 선택은 옳았을까?
14. ///


이 글이 완성되면 브런치 북으로 엮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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