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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승진 대표 Apr 02. 2020

아직도 몰라? 트렌드코리아도 주목한 '경험여정' ①

만나통신사 '차이나 비즈니스 학습여행' - 정기여정 편


누가 여정을 기획하고 동행하나요?


만나통신사엔 중국을 사랑하고 중국을 끊임 없이 공부하는 통신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중국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한 현장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중국에 꿈을 품고 도전하는 드림팀으로 이루어진 한-중 밀레니얼 크리에이티브 그룹입니다.


테마별 여정을 담당하여 푸드테크, 뷰티, 미디어커머스, 엔터 등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개발합니다. 정기여정은 바로 그들이 기획하고 리딩하게 되는데요! 중국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있기 때문에 트렌드는 물론 한 중 비교 문화도 잘 이해하고 있는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여정 기간동안 궁금한 점이나 디테일한 포인트를 더욱 깊이 있게 소개해드릴 수 있답니다.

여정의 인원에 따라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테마별 한-중 통신사가 함께 동행합니다.
어떤 분들이 참여하게 되나요?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고자 하는 CEO,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등 각기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하신 분들이 모여 서로의 관점을 교환하는 시간을 통해 뜻밖의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기도 하죠. 또한 여정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사업적인 부분에도 서로 조언을 해주시곤 합니다. 


중국에서 만나는 현지 마스터들은 누구인가요?


만나통신사는 현지 전문가 마스터 풀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으며, 여정에 참가해주신 분들의 업이나 관심분야에 따라 맞춤형 마스터를 초빙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예를 들어, 외식업 대표님들이 참가하시는 여정에서는 중국의 1등 회식기업 하이디라오의 총괄매니저님으로 초빙하여 독특한 조직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중국에서 외식사업을 하는 젊은 청년사업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중국 현지 기업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뉴스 기사나 검색으로는 알 수 없는 '리얼'한 중국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만나통신사 여정기간 내 평균 2~3명의 현지 마스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만나통신사에서 어떤 것들을 경험하게 될까요?


'4차산업혁명', 우리에겐 아직 머나먼 이야기만 같은 그 시대가 중국에선 이미 몇 년 전부터 현실화되었습니다. 우리가 중국에 가서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도, 잘 알지 못하거나 여러 한계에 부딪혀 제대로 된 경험을 해볼 수 없는 경우가 많죠. 만나통신사는 그런 한계점들을 보완하여 중국 현지 사람들의 변화된 일상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도록 기획하고 준비합니다. 


(1) 만나스마트폰 : 초연결사회라고 불리는 미래사회, 그 중심에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세상을 포노사피엔스 문명사회라고 하죠. 중국에 그 미래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현지 번호가 입력된 USIM이 없다면 모바일 결제, 배달 주문 등 기본적인 체험마저 제한적인 중국! 만나통신사의 여정에 참가하시는 분들께는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중국 번호가 부여된 '만나폰'을 대여해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까운 미래, 위챗페이, 메이퇀 배달, 공유 자전거, 디디추싱 체험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쉽게 이용해보세요.


(2) 주목할 만한 혁신브랜드 : 중국의 떠오르는 소비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중국의 수많은 브랜드 중 과연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요? 검색만으로는 알기 힘든, 중국 현지인들이 열광하는 뜨는 브랜드, 진짜 트렌디한 브랜드 공간을 참가자에 맞춤형으로 선정하여 방문하게 됩니다.


(3) 통신사의 미니강연 : 중국의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 중국 현지 실무에서 경험한 변화와 혁신, 테마별 통신사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짧은 강연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만나통신사가 전하고자 하는 미래에 대한 메세지, 강연으로 만나보세요!


(4) 디브리핑워크샵 : 보는걸로 그치지 않습니다. 수동적인 연수, 학습은 이제 그만, 만나통신사의 참가자들은 서로의 점과 인싸이트를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공유와 공감을 통해 통찰은 배가되고 관계는 친밀해집니다. 


(5) 중국의 맛과 문화 : 14억 인구가 사는 중국, 도시마다 그 문화와 맛도 천차만별입니다. 만나통신사는 방문하게 되는 도시별로 어떤 문화가 있는지, 그리고 그곳의 맛집만을 탐방합니다. TV나 인터넷에서 보던 중국과는 또다른 새로운 중국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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