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마지막 예고장

by 윤승진 대표

모비브 원우 여러분, 이번 모비브 상해 여정을 준비하고 있는 모비키즈 윤승진입니다. 드디어 내일, 우리가 함께 떠나는 '예술로 반짝이는 도시, 상하이' 여정이 시작됩니다. 지난 몇 일간 보내드린 예고장을 통해 이번 여정의 큰 그림을 공유드렸습니다. '예술이 어떻게 브랜드의 격을 높이는지', '공간이 어떻게 그 자체로 압도적인 브랜드가 되는지', 'IP와 팬덤이 어떻게 Z세대의 지갑을 여는지', 그리고 '옛것과 새것이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하는지' 그 생생한 현장을 탐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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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점은, 이번 여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비브(Mobib)에 의한, 모비브 원우님들을 위한, 모비브 맞춤' 여정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입니다.

'브랜딩'이라는 공통의 화두를 가진 원우님들께 가장 실질적인 영감을 드리기 위해, 홍성태 교수님의 '브랜딩'에 대한 깊은 가르침과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방문지 선정부터 동선 하나하나에 최대한 녹여내려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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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순간의 영감을 놓치지 않고, 각자의 비즈니스로 온전히 가져가실 수 있도록 작은 장치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현장에서 원우님들께 '키워드 카드'를 한 장씩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이 카드는 무언가를 빽빽이 '적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오히려 '나의 관점'을 상기시키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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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의 역할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더 자세히 관찰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카드를 지니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곳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 하나는 무엇일까?'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현상을 더 깊이, 그리고 더 '나의 브랜드' 관점으로 보게 만듭니다.

둘째, '함께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장치입니다. 같은 곳을 가더라도, 우리는 각자 다른 것을 봅니다. 내가 미처 보지 못한 면을 동료 원우님은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체 채팅방'을 통해 이 영감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것입니다. 인원이 많아, 직접 함께 의견을 나누는 물리적인 디브리핑은 어렵지만, 이 방법으로 우리는 서로의 눈을 빌려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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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내내, 단체 채팅방에 [사진 한 장]과 [그 사진에 대한 설명이나 나의 인사이트]를 자유롭게 공유해 주십시오. '키워드 카드'는 내가 무엇을 공유할지 떠올리게 하는 훌륭한 '알림'이 될 것입니다.

이 '인사이트 공유'의 과정은 이번 여정을 더욱 풍부하고 실용적이게 만들어 줄 최고의 장치가 될 것입니다.

원우님들의 날카로운 통찰이 서로에게 가장 큰 배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비즈니스 학습여행'을 위한 특별한 룰을 하나 권장해 드립니다.

이번 여정은 딱딱한 '연수'가 아닌, 함께 배우고 즐기며 '조금 더 친해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 더 부드럽고 친근한 호칭을 사용하려 합니다. 바로 '언니'입니다. '언니'라는 호칭은, 우리가 흔히 아는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라는 노래 가사처럼, 성별에 관계없이 상대를 높여 부르는 아름다운 순우리말입니다. 남자 원우님이시든 여자 원우님이시든, 서로를 'OO 언니' '승진언니'라고 불러주신다면, 우리가 더 빠른 시간 안에 마음의 벽을 허물고 즐겁게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여정에서만큼은 이 특별한 호칭을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원우님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여권과 준비물 다시 한번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그럼, 우리는 내일 뵙겠습니다!

만나통신사 대표 통신사 윤승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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