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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속 감성

마노젠아트

by 박상희

잠들지 못하는 밤

무언가 그리고 싶은 밤이다

동그란 택을 만지작 거리다

달밤을 그려본다

펜가는대로 손가는대로

쓱쓱 ~

택베이스를 긁는

펜소리에 마음이 평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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