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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상희 Dec 29. 2019

작가의 명함

작은 기업의 브랜딩

{작가의 명함}
콜드체인플랫폼 김희양 대표님의 책명함
2019년 출간한 ‘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하고 싶을 때 읽는 책’ 김희양 작가님의 명함 디자인입니다.

김희양 작가님은 프리미엄물류서비스플랫폼 Cold Chian  Platform 대표로, 영국계 프리미엄 물류기업의 한국지사장을 지내시기도 했어요.
직장생활의 지혜를 담은 현실적인 조언들을 담은 책 ‘적게 일하고 크게 어필하고 싶을 때 읽는 책’을 출간하게 되시면서 한 회사의 대표가 아닌 책의 작가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명함을 제작하기를 원하셨어요.

김희양 작가님의 의견을 반영한 작가의 명함은 책의 표지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작가의 기본 정보만담아 제작해 드렸습니다.
명함 종이는 살짝 미세한 펄감이 살아있는 용지인 팝셋 용지를 사용했어요.
빛에 반사되었을 때만 살짝 표현되는 펄감이 사랑스러운 종이 재질로 대표님의 이미지와 잘 아울리는 종이를 선택하셨어요.
용지의 두께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함을 가진 두께로 선정해 제작해드렸습니다.

회사의 대표로 활동하실 때가 아닌 작가로서의 활동하실 때 그녀의 이미지가 잘 반영될 명함 디자인입니다~^^
독자를 고려한 김희양 작가님의 책명함은 회사의 대표로서가 아닌 작가로 독자를 만나기 위한 배려인 것이지요.

한 장의 명함은 고객에게 전달되는 브랜드의 첫인상이며, 오래 남는 이미지입니다.^^
명함 한 장에 담기는 브랜드의 네이밍, 로고의 형태, 컬러, 페이퍼에서 느껴지는 촉감, 그리고 전달하는 사람의 이미지까지  조화로움을 생각하며 브랜드를 만나는 첫 번째 경험을 디자인합니다.
많은 것을 대변하는 한 장의 명함이지만 고객을 생각하고 배려한 디자인이 필요한 이유이지요.
김희양 작가님의 책명함 디자인 리뷰였습니다.


*표지디자인:언아더페이퍼 / 출판사: 팜파스
*책명함디자인: 주식회사 마노컨설팅 박상희


홈페이지  _ www.manoconsulting.co.kr

문의_ manoc@manoconsulting.co.kr / 카카오ID :mana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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