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공간이야기
힐링스팟 _헤이리 공간 르시랑스
오늘은 유난히 또 날이 좋다.
주말은 되도록이면 몸도 마음도 쉬는 날
한주를 잘 보내려면 꼭 필요한 일이다.
날이 좋아 헤이리로 오는 길, 강변북로 대신 국도를 달려 오니 안보이던 풍경들도 만난다.
논과 밭,또 작은 동네가게들, 그리고 군데군데 자리잡은 브랜드 편의점은 참 상이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경쟁하듯 달리는 강변북로 대신 택한 국도를 택하면 여유로움도 한점 찾을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주말은 각자 나와 서로 하고 싶은 일을 한다.맛있는 점심과 디저트는 같이지만 각자 취미활동,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글을 쓴다.
이렇게 즐기는 낮이 참 평화롭다.
공간이야기를 해본다.
기사 한줄 검색.
잃어버린 감수성을 찾아줄 앤티크 뮤지엄 카페라는
카피가 눈에 들어온다.
모던한 외관에 내부 1층은 주문데스크와
1층 입구쪽은 현대식 가구,안쪽과 2층은 100년에서 200년된 프랑스와 영국 유럽의 진품 앤틱제품들이 장식되어 있다.
2층은 응접실로 구성되어 있는 공간은 앉아도 될지 궁금할 정도, 박물관에서나 볼만한 가구들로 채워져있다.
‘여기서도 커피와 음식을 드셔도 됩니다~’ 안내문구가 붙어있다.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야외 창으로 보이는 2층 공간에 앉아 시간과 공간의 깊이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두동으로 되어 있는데 정면 건물이 식사 가능한 공간이고,
음식 주문데스크는 천장 삼각형으로 높이고 조명으로 집중도를 높여주고 입구 공간은 노출로 내부는 블랙으로 마감하여 아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바닥은 타일재와 그리고 우드재질 공간과 가구 구성에 따라 일부 구분되어 있다.
중간중간 놓아져있는 소품과 스탠드들 그리고, 적절한 공간에 플렌테이어 활용하여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지하에 빵굽는 곳에서 직접구운 빵,유명한 벨기에 명장이 이끄는 제빵사와 제과사가 20명이나 있다는 기사 검색이다.
음식도 퀄리티도 굿 검색해보니 음식도 멋진 장소.
200년된 가구에 앉아 커피한잔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정원과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헤이리 핫플! 새로운 공간 발견!
다소 아쉽다면 건물 정면은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내부공간의 이미지를 좀 더 가미했으면 좋았을 외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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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한적하게~쉼ㅎㅎ
한가한 날 찾아와 고가구에 앉아 글쓰고 일하고 싶은 곳
힐링스팟으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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