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는 브랜드경험이다

브랜드경험디자인

올해 첫 작업
무지 오랜만에 하는 것 같은데ㅎㅎ
실은 작년에 제일 시간을 가장 많이 들인 일이
오피스 공간 컨설팅 작업이다.

첫 번째 시선, 회사의 첫인상을 차지하는 웰컴 월
회사의 첫인상을 고려하는 입구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없어서는 안 될 첫인상 각인~!
두 번째, 오피스 공간의 사용자의 편의성
배치와 업무 동선과 공간의 크기
그리고 상하관계까지 다양한 이해관계를 고려해야 하는 작업
세 번째, 조직문화가 담긴 어메니티
오피스의 공간과 배치는 조직 문화를 보여준다
휴게공간과 회의공간의 개선은
근무 만족도와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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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빈둥거릴 때 가장 창의적이
된다는 한 제약회사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다.
공간을 설계할 때 탕비실은 창문이 잘 보이는 곳에
회의실이나 빈 공간을 편안한
가구를 제안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회사의 예산과 상황에 맞게 다양한 제안이 필요하다.
우선시 되는 사항들에 대해 가성비를 고려한 제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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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피스 디자인은 단순히 인테리어가 아니다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직원들의 편의성과 소통을 이해관계자들을 고려한
사용자의 경험, 브랜드 경험 디자인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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