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뜬 눈으로 밤을 지샜다.미친 세상을 증명이라도 하듯 군인들이 국회를 에워싼 모습을 보며 내 마음 속에 2024년 12월 3일은 國恥의 순간으로 기억될 듯 싶다.화가 나고 슬픈 밤이었다.
먹고 사는 일에 글쓰는 법을 까먹은 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