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國恥

2024.12

by 만수당


뜬 눈으로 밤을 지샜다.

미친 세상을 증명이라도 하듯 군인들이 국회를 에워싼 모습을 보며 내 마음 속에 2024년 12월 3일은 國恥의 순간으로 기억될 듯 싶다.

화가 나고 슬픈 밤이었다.


1733260000186?e=1743638400&v=beta&t=wE8xnk4VMJDETO_JSe4zT00E8Xj3eowgLNye0oOIMC4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밤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