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글을 남기는가

들어가며

by 만타천



<<나는 아내에게 자유를 선물한다>> 는 제 아내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서입니다.


그동안 제가 공부하고 경험한 자본주의, 돈, 주식투자의 모든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보다 정확히는 저의 주식투자 매매방식을 이론화하여 아내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사용 설명서라 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세상에 없더라도 아내는 남은 인생 돈으로부터 자유롭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록을 남깁니다.


제가 이미 많이 벌어놓아서 이 글이 필요 없으면 좋겠지만 목표에 도달하기 전이라면 당신이라도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계속해나가며 그것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아내의 주식계좌는 아내가 운용합니다. 직접 MTS의 매수, 매도 버튼을 눌러 거래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언제', '어떻게', '왜'가 빠져있습니다.


'공부해라. 배워라. 들어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해봐야 한다. 그래야 진정 당신 것이 된다.' 백번 얘기해 보지만 '당신이 알려주면 되잖아~' 라는 한 마디로 대화는 끝이 납니다. 틀린 말이 아니기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지요.


지금이야 스승님도 계시고, 저도 있고 하여 괜찮지만 혹시나 모두 사라져 덩그러니 아내만 남았을 때가 걱정되곤 했습니다. 그건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에 더욱 그러하네요. 그냥 걱정만 하고 있는 것보다는 해결책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글로 남겨 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아내를 위한 만타천의 주식투자 사용 설명서를 남기기로 말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쓰일 글들은 모두 제 아내를 기준으로 쓰였습니다.


평범한 40대 근로소득자. 지금까지는 본인은 정년까지 일하고 싶다함.

돈을 잃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성격. 기다리는 것을 잘하며 돈을 지키는 능력이 뛰어남.

금융 비전공자. 특별히 경제나 금융에 대해 공부해 본 적 없음. 재무제표도 제대로 본 적 없음.

그다지 주식, 투자, 자본 등에 대해 깊이 공부하길 원하지 않음.


결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남들만큼 적당히 벌어 적당히 쓰고 적당한 나이에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직장인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이 글은 그런 분들에게도 유용할 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 방법을 통해 주식투자로 또 다른 수입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 스승님이 증명했고, 저와 아내가 그 길을 따라가며 하루하루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불가능하지 않다' 입니다.



당신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요. 지난 30년간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 자산을 불려 오신 스승님을 옆에 두고 있고, 지난 5년간 우리도 이 방식으로 매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으며 경험했으니깐요.


그간의 실수와 실패를 반성하고, 성공을 반복하며 배운 것들을 당신의 자유를 위해 기록으로 남깁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않을 자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나지 않을 자유.


나는 아내에게 자유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