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뷰> 0708 : 흥미진진 그러나 눈물 난 건

by 마냐 정혜승

어쩌다보니 웹툰. 정말 재미난 분일세. 유학 가서 더 많이 배우고, 더 재미난 상상력을 발휘하시길.

공대생이 그리는 과학만화, ‘야공만’

아주 어렸을 적에는 학습만화를 많이 봤다. 대여점의 만화는 부모님의 검수를 통과하기에는 지나치게 오락성을 띈 불경한 콘텐츠였지만, 학습만화는 어쨌든 교육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었기에 당당히 책장에 꽂혀있을 수 있었다. 사실 말이 좋아 '만화'라고 불렀을 뿐, 거의 일반적인 과학서적과 다를 바 없었다. 허옇게 센 머리의 박사님 하나와 남자아이 하나, 여자아이 하나가 나오는 천편일률적인 구성을 가진 과학만화들은 그렇게도 재미가 없었다. 과학적인 지식을 스토리에 끼워 넣으려고 무던히 애를 쓰는데 영 어울리지 않았다. 내용도 어려웠다. 이내 차라리 위인전을 선택해서 읽기 시작했다. 과학과 동떨어져 십수 년을 살다가 다시 IT 매체의 기자가 된 후,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과학만화를 다시 접하게 됐다. 재미없기 쉬운 과학을 소재로 만화를 만들면서도 꽤 인기를 끄는 페이지였다. ‘야밤의 공대생 만화(이하 야공만)’다. 처음에 대학 커뮤니티에서 시작했던 짧은 만화는 어느새 2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한 페이지가 됐다. '야공만'의 작가 맹기완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 26살 맹기완이다.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를 다녔고, 이제 막 졸업했다. 대학원에 진학 예정이다. 8월에 미국으로 간다. - 만화 이름이 ‘야밤의 공대생 만화’다 이유가 있나? = 학교 사이트에 만화를 올렸었다. 처음엔 연재할 생각이...

http://www.bloter.net/archives/25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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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e Change Claims a Lake, and an Identity 내용 뿐 아니라 사진과 그래픽이 작품이라는 전병근님 트윗 보고 클릭했다가.. 클릭하자마자 줌아웃되는 이... 우어어.. 사진 보소. 내용은 슬프고 심각한데 영화 같은 이게 뭐람.


역시 자신이 불편한 뭔가로부터 상상이 시작된다.


구매자의 50%가 사용중이라고.. 이게 참.. 아마존


저커버그, 페이지.. 알겠는데. 3위가 캘러닉, 우버 창업자다. 머스크보다 한 계단 위. 이 기세.. HP 멕 휘트먼이 아직 13위로 건재한 것도 눈길. 기본소득도 연구하는 Y컴비네이터 샘 알트만이 18위였군. 곧바로 슬랙의 창업자가 19위! 미 국방부 산하 DARPA 출신으로 구글 거쳐 페북으로 옮긴 듀간이 29위.


짧은 동영상 하나로
오바마 정부의 '혁신 전략' 의 중심이었던 디지털 경제 전략의 의미를
대략 알게 됩니다. 강추..

인포그래픽 짱..


이런 분위기에.. The Myth of the Millennial Entrepreneur

미국에선 다들 요즘 청년들이 창업에 나선다고 하지만, 실제로 창업자 평균 나이는 40세. 후드티 입고 다니는 청년이 아니라 그들의 엄마 아빠가 창업하는게 팩트. 그런데 왜 언론은 청년 창업만 얘기하냐고? 등록금 빚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급증했고, 뭔가 위험감수하겠다는 마음은 쪼그라드는 중인데.. 그리고 잘 봐. 드럭스토어는 CVS, 월그린 등 3개 업체 과점. 책방은 아마존과 반즈앤노블 달랑 2개 기업...여지도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창업 밖에 답이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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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 참 묘한 나라. 올들어 경찰에 의해 사살되는 등 사망한 시민이 500명이 넘는다고라.


중국 얘기.. 벌써 시리즈 3회째


권석천님의 영화 이야기. 광역버스에서 읽다가 울 뻔 했다...


깝깝한 기사들 시리즈. 쏘리.

김시곤 "기자들 비난은 사장 편파보도 지시 때문" 구구절절 분노의 준비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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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독립적 공영방송, 공정한 사장 선임부터


이렇단다. 삭제 내역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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