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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ppt)로 전자책 만들 때 장점 5가지

안녕하세요. 마케팅코디 흑상어쌤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펀딩을 시작한(~7월 6일)  ‘나도 창작자가 될테야’에 포함될 내용 중 파워포인트(ppt)로 전자책을 만들 때 장점 5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전자책을 쓰고 펀딩 성공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은 '나도 창작자가 될테야'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케팅에 관심있는 여러 사람이 모여 마케팅 고민과 문제를 나누고, 함께 해결하며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와 정보를 나누고자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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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ppt)로 전자책을 만들 때 장점 5가지


1. 다양한 편집이 가능하다

원고를 쓰고 전자책을 만들 때 고민 중 하나가 디자인이나 편집입니다.


별도의 책 디자인 전문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것을 사용하거나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판매나 펀딩이 가능한 수준의 디자인이나 편집이라면 파워포인트(ppt)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텍스트나 이미지의 크기, 위치, 변형 등이 자유롭고 내용을 설명할 표, 도형, 그래프 등도 넣을 수 있습니다. 

글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돕고 전자책의 퀄리티와 가독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디자인에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활용도가 높은 게 파워포인트로 전자책을 편집할 때 큰 장점입니다. 


2. 여러 가지 형식의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다


한글, 워드로 작성한 문서 보다 파워포인트로 작성한 문서가 좀 더 다양한 형식의 파일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전자책을 만들 때는 주로 pdf, png, jpeg 등 문서를 이미지로 만드는 데 많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파일의 저장 형식이 많다는 것이 당장 피부에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pt로 제작한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나 공동작업을 할 때 또는 강의나 발표 자료 등 다른 목적으로 활용할 때 편집과 수정이 용이 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3. 디자인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다

앞서 얘기한 다양한 편집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만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도표, 그래프, 이미지 편집 외에도 같은 문서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문서 디자인이 페이지 별로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디자인 감각이나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보기도 좋고 읽기도 좋은 멋진 전자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고화질의 이미지와 함께 마치 잡지와 같은 레이아웃으로 만들면 전자책의 가치도 높일 수 있습니다. 


4. 슬라이드 쇼 기능으로 검수도 쉽다

파워포인트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슬라이드 쇼'를 활용하면 전체 원고를 크게 슬라이드로 넘겨 보면서 검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고를 쓰다보면 쓰는 사람은 잘 못 보는 오타 등 실수가 발생됩니다. 

그럴 때 좀 더 다른 시선으로 검수를 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기 좋은 것인 '슬라이드 쇼' 기능입니다. 


한 장씩 크게 넘겨보면서 검수를 하다보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실수와 전체적인 레이아웃도 한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제작 후 활용도가 높다

각 각의 한 페이지마다 이미지로 만들 수 있고 그것을 유튜브, 블로그 등 다른 플랫폼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ppt로 제작해 두면 앞서 살펴본 '슬라이드 쇼' 기능을 활용한 강의나 발표자료로 사용할 때 수정도 쉽습니다. 문서의 사이즈를 변환해서 새로운 ppt를 만든 후 내용을 옮겨주고 배치를 하는 과정만 하면 새로운 레이아웃, 사이즈의 문서가 만들어 집니다.


워드나 한글에 비해 이용 목적이 다른 만큼 여러 가지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파워포인트(ppt)로 전자책 만들 때 단점 2가지

제가 생각하는 파워포인트로 전자책을 만들 때 가장 큰 단점 2가지는 크몽과 같이 특정 문서 형식을 요구하는 플랫폼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기능을 배우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점입니다.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난이도만 구분해보자면 워드, 한글 < 파워포인트(ppt) < 포토샵, 인디자인 등 전문 프로그램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ppt)를 사용하면 전문 디자인 프로그램 만큼은 어렵지만 워드 프로그램 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디자인,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원고는 워드나 한글로 먼저 쓰고 파워포인트에 옮겨서 디자인과 편집을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크몽과 같은 워드 문서 형식만 판매 가능한 플랫폼에도 워드 버전으로 등록이 가능하고, 자유로운 형식과 디자인 퀄리티를 높여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는 파워포인트(ppt)로 만든 버전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텀블벅, 와디즈와 같은 펀딩 사이트, 블로그페이와 리틀리 같이 개인 판매 사이트에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ppt 버전을 만들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과정은 모두 전문 디자이너의 손을 빌리지 않고 직접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모쪼록 잘 쓴 원고를 더욱 보기 좋고 읽기 좋게 만드는 데 파워포인트(ppt) 기능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전자책 쓰고 펀딩에 도전 할 때,알아야할 5가지 포인트

https://brunch.co.kr/@marblsystem/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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