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대학선후배님들 덕분에 에너지를 받은 하루
영어스터디/대학선후배들
15년 만에 대학선후배들을 광화문 온 더보드에서 만났다. 지난 2월부터 지속 만나자고 약속을 잡았으나 각각의 사유로 인하여 미루어져 6월에 만나게 되었다. 건설사에 근무하는 2명, 군인 1명을 만나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중 한분은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엄청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미혼인데 여자친구를 만들지 못하여 그 점도 힘들어 보였다.
최고 연장자인 형이 1차를 쏘았다 광화문 온 더보드인데 10만 원대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정말 very thanks 합니다. 그 선배가 말하는 최근의 일들을 들으며 부모님에게 더욱 안부전화와 자기 계발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하루! 많은 에너지를 얻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