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느냐 or 살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수율/품질/검출력

by Marco지호

취준생들에게 어떤 회사를 입사하고 싶은지 설문조사를 한다면, 대부분은 성장하는 회사에 취업을 하고 싶어한다. 쉽게 설명하면 쇠퇴하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취준생들은 없다는 것이다. 필자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제조업으로 성장과 쇠퇴라는 사이클을 겪어 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장을 하지 못한 환경에 있을 때 문제점들이 발견하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품질 Vs 수율과 관련된 문제이다. 품질 관련된 용어는 대부분 알고 있어서 생략하고 수율관련된 용어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수율 : 투입수에 대한 완성된 양품의 비율, 양품률이라고도 하며, 불량률의 반대어이다. 예를 들면 부품을 가지고 100개를 생산진행을 하였는데, 10개의 고장이 났다고 한다면, 수율은 90%라고 한다.


제조업에서 수율이라는 것을 것을 엄청 중요하다. 제품을 만드는데 수율이 3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면, 판가를 낮출 수 없다. 수율이 좋지 않은 제품은 대체적으로 비싸다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많은 제조업들이 기를 쓰면서 수율을 높이고자 한다. (대체적으로 품질이 높은 제품일 수록 수율이 높다. )하지만 제품의 품질만 생각하면서 100%의 수율을 맞추겠다는 신념으로 제품을 만드면 또 안 된다. 그렇게 된다면 예전 일본 엘피다처럼 제품의 재료비가 많이 높아져 제품의 판가가 계획했던 것 2배이상으로 높아진다. 그래서 적정한 수율과 품질 수준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에 있는 회사에서는 품질 및 수율의 적정성을 잘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쇠퇴기에 있는 기업의 경우 윗선에서 제품 가격에 대한 정합화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품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여 검출력을 높이는 개선 대책을 취한다고 해 보자. 예정 성장기에서는 문제없이 OK가 되었을 것이다. 쇠퇴기에 있는 회사에서는 검출력 높이는 개선 대책을 취한 후에 검출력을 볼 것이다. 검출력이 0.5% 에서 3%로 상승하였다고 한다면, 개선 대책에 대해 다시 재고해 보라고 한다. 그런데 큰 회사에서는 이런 것들이 부서끼이 싸움이 발생한다. 각자의 KPI가 있기 때문이다. 품질부서에서는 고객에서 Claim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전처럼 검출력을 강화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취한다. 반면에 생산부서에서는 검출력 높이는 것이 과검이 아니랴?라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수율 떨어지는 것에 주목한다. 결국 쇠퇴기에 있는 회사에서는 수율을 집중에서 더 루즈한 검사방법으로 진행을 한다. 그렇다고 예전 그대로 돌아가는 것을 아닌데, 또 다른 검출력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혁신이라고 하는 아이디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검출력을 낮추면 고객에 나가서 Field에서 불량이 다발한다. 고객도 한창 성장기에 있는 회사라면 두눈을 감고 신경도 쓰지 않지만, 쇠락기에 있다면 불량난 것에 대해 하나하나 신경쓰게 되면서 사람들을 피곤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 우리가 해야 일은 위선에서 시키는 일을 지커보는 것밖에 없는 것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니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수율을 생각하며 또 다른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개선 대책을 적용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모니터링이라는 것은 사내에서의 불량류, 고객라인에서의 불량률, Field에 나가서 발생하는 불량률을 3,6개월단위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그리고 끓임없이 내부부서에 피드백을 해야 한다. 그리고 가끔씩 Warning을 줘야 끓임없이 혁신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은 일이 많아서 모니터링을 잘 하지 않지만, 끝까지 파고 들어가게 된다면 쉽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제일 문제 해결에 제일 중요한 것을 끝까지 파고 들어가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들이 처음에는 힘들지만 인내력, 끈기가 가지고 일을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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