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빨리 늙고 싶다.
아니면 더 어려지거나.
인생이 참 더디게 느껴지는데
아직 속도가 안 붙어서 그러나...
죽음의 순간엔 지금이 그립겠지.
하루하루는 고돼도
한 달, 한 해는 금세 지나가듯이
넋두리의 향연 감정을 쏟아내는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