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부활
너만 보고
너를 만지고
그렇게
죽은 것 같던
네가
다시 살아나는 시간
너와 나는
온전히 하나가 된다.
너는
내 호흡에 맞춰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른다.
너와
나만으로 충만한
너와 나만으로 행복한
네가
다시 깨어난 시간에
나는
네가 더 그리워진다.
# 克念作聖(극념작성)
나는 매 순간 허다한 걱정과 번뇌 속에서 수많은 생각들을 하고 또 선택하며, 후회하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걱정해야 할 것은 단, 한 가지. 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다시 돌아갈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진도(眞道)를 생각하여 망념(妄念)을 이기면 작성(作聖)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