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상세페이지 작성법 1. 카피라이팅
상세페이지를 작성하기 이전에 해야 할 작업이 있다. 바로 끌리는 '카피'를 쓰는 것이다. 블로그라면 제목이 될 수도 있고, 광고 문구 또는 썸네일의 내용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작성한 카피라이팅을 보고 사람들이 클릭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제품을 만들고 준비하고 상세페이지를 작성했어도 아무도 클릭해서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건 헛수고가 되고 만다. 따라서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게 끌리는 카피라이팅을 작성해야 한다.
오늘은 이 카피라이팅을 통해 누구나 클릭하고픈 제목을 짓는 원칙 3가지를 배워보자.
블로그를 상세페이지로 쓴다면 제목이 바로 카피라이팅이 들어갈 부분이다.
내가 어떠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상세페이지를 작성해놓고 마지막에 제목을 적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그 제목은 내용을 함축하면서도 사람들이 읽고 싶게끔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여러 욕구 중 하나로 호기심을 충족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사람들은 더 공감할 것이다.
어쨌든 이 제목에 사람들이 궁금해서 클릭하지 않을 수 있도록 적는 게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독자가 궁금할 만한 내용을 제목 안에 넣어서 후킹 해보자.
과한 후킹으로 들어온 고객이 불만족하고 이탈할까 두려워하지 마라. 이다음 편에서 고객이 끝까지 글을 읽고 결제할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줄 것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나에게 위협이 되는 것을 보면 움츠리게 된다. 나에게 위협이 되는 것들을 피하고자 하는 욕구를 누구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목에 이 정보를 읽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통해 클릭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1번 호기심은 어떤 원칙에든 적용이 된다. 하지만 2번 주의/공포 원칙에는 이 글을 읽지 않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클릭한다는 것과의 차이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팁 또는 정보와 같은 혜택을 강조하여 이 글을 클릭했을 때 얻을 수 있은 무언가를 제시하는 것이다. 보통 '노하우', '꿀팁' 등이 있다.
카피라이팅은 마케팅의 한 영역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이론과 방법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직 초보자인 당신은 위 3가지 원칙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관심을 끌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우리의 목표인 '판매 수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카피라이팅을 연습하기 위해서 본인의 브런치 글이나 블로그 글 제목을 위의 원칙을 사용해서 지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