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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업자들 Feb 22. 2023

'이것' 미루면
내 미용실만 손해 봅니다.

단골고객과 매출 잃지 않는 방법 2가지 체크하세요.


요즘 1:1 예약제로 운영하는 개인 미용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네 단골을 확보하기 위한 미용실 간 경쟁이 굉장히 치열한데요.


고객 확보는 미용실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늘은 고객과 매출을 잃지 않기 위해 미용실 운영 시, 주의사항 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이미 등록된 이름 사용하면 미용실 영업 정지됩니다.


미용실 이름도 브랜드가 되는 시대입니다.

잘 정한 이름은 미용실 유목민의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히 인기 있는 미용실의 이름을 따라 상호명을 정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상표등록된 이름을 사용하면 상호명 사용중지에 대한 내용증명과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상표등록한 미용실 이름을 사용하면 영업정지 해야 합니다.


모르고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무단 사용으로 간주되어 상표권 침해에 해당됩니다.

상표권 침해 소송은 비용과 시간뿐만 아니라 미용실 이름 변경으로 인한 새로운 간판 제작까지 큰 금전적 손해를 야기합니다.


미용실 이름 정할 땐 반드시 상표 조회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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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호등록만 하면 단골 고객과 매출을 뺏깁니다. 


상호등록만 하면 미용실 이름도 단골고객도 뺏깁니다.


고심 끝에 지은 내 미용실 이름을 상호등록만 하고 운영한다면

똑같은 미용실 이름이 전국에 수십 개가 생겨도 제재할 수 없습니다.


상호등록은 '관할 지역 내 동일 업종'에서만 독점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타 지역에서도 상호에 대한 독점권을 얻기 위해서는 상표등록을 해야 합니다.


고민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먼저 상표등록을 하게 되면

이름을 바꿔야 할 뿐만 아니라, 해당 미용실 이름을 기억하고 찾아오던 고객들도 잃게 됩니다.


결국 먼저 상표등록한 미용실에게 모든 매출을 뺏깁니다.

이러한 손해는 미용실 사업이 확장될 수록 더 크게 발생하니 지점을 늘리기 전 상표등록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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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심판관 출신 변리사의 검토와 상표 전문 매니저의 1:1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상표등록까지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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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표권 신청 수가 급증하여 심사 기간만 15개월 소요되고 있습니다.

상표등록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하시는 것이 단골 고객과 매출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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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마크인포(www.markinfo.co.kr)의 법률 실무자와 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작성된 편집 저작물로서 글의 내용은 마크인포 자체 저작권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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