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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업자들 Aug 04. 2023

옷 가게 사장님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2가지

옷 장사할 때 '이것' 안 하면 한순간에 단골과 매출 뺏깁니다.

매월 2백 개 이상 오픈하는 새로운 옷 가게들 사이에서 매출을 올리고, 단골 고객을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옷 가게 사장님 중 무려 87%가 놓쳐서 손해 보는 2가지대책 방안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등록된 이름 사용하면 무단도용으로 영업정지 당합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착장과 스토리를 올리며 옷과 가게를 홍보합니다. 팔로워 수는 곧 판매 고객이 되기 때문에 인기 많은 옷 가게의 트렌드와 로고, 이름을 무심코 따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미 상표등록된 이름이라면, 상표 무단 도용으로 '유사 상호 중지' 경고를 받고 최대 1억 원의 벌금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모르고 사용했더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상표 무단 도용으로 소송당하게 되면 옷 가게 이름 변경은 물론, 해당 이름으로 된 쇼핑백부터 제작 상품까지 모두 폐기하고 단골 고객까지 다시 만들어야 하는 큰 금전적 손해를 봅니다.


옷 가게 이름 사용하기 전 반드시 상표 조회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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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호등록만 하면 단골과 매출 다 뺏깁니다.



특히 옷은 시즌마다 트렌드가 바뀌다 보니 옷 가게 사장님은 늘 신상 준비와 업데이트로 바쁜데요. 

이때 상호등록만 하고 장사 중이라면, 내 옷 가게 이름과 똑같은 옷 가게를 발견해도 제재할 수 없습니다.


상호등록은 관할지역 내 동일업종에서만 이름을 보호하기 때문에, 내 옷 가게 이름을 전국에서 독점하고 다른 사람이 따라 하지 못하게 하려면 상표등록을 해야 합니다.


시간과 비용 때문에 미루다가 옷 가게 이름 놓치면 애써 확보한 단골 고객과 매출을 다 뺏깁니다.

이러한 피해는 단골이 늘어날수록 더 크게 발생하니 하루빨리 상표등록부터 신청하세요.





TIP. 옷 가게 상표권 심사, 할인받고 3개월 만에 끝내세요 


최근 상표권 신청 수가 급증하여 심사 기간만 15개월 이상 걸립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권리 확보도 늦어지는데요. 마크인포는 빠른 상표권 확보가 필요한 사장님들을 위해 상표등록 심사기간을 약 3개월로 줄이는 우선심사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더해, 2023년 8월 1일 자로 특허청 상표등록 비용 인하가 되면서 신청과 등록 단계에서도 각각 수수료 1만 원씩 할인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특허청 할인부터 마크인포 우선심사 수수료 할인까지 최대 43,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진행 가능하니, 5분 만에 상표등록 신청하고 우선심사로 빠른 결과까지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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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표를 사용하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업종일 경우, 비고시 명칭 상품으로 특허청 출원 관납료가 6,000원 추가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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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rkinfo.co.kr

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마크인포(www.markinfo.co.kr)의 법률 실무자와 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작성된 편집 저작물로서 글의 내용은 마크인포 자체 저작권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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