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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업자들 Aug 11. 2023

이것 없는 프랜차이즈는
3년 안에 '폐업'합니다.

프랜차이즈를 꿈꾸는 사장님이 모르면 손해 보는 지식

사업 중인 사장님이라면 한 번쯤 2호점, 3호점을 넘어 수십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꿈을 갖곤 하는데요.


오늘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 중이거나, 계획이 있으신 사장님이 모르면 손해 보는 2가지와 해결방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상표권이 없는 프랜차이즈 3곳 중 1곳은 폐업습니다.


신규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인지도를 쌓는 것이 중요하며, 상표권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자체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신규 프랜차이즈 절반 정도가 상표권 없는 불안정한 사업 중입니다.



상표등록 안 된 프랜차이즈는 무방비하게 도용당할 수 있으며,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도 어려운데요. 실제로 상표권 없는 신규 프랜차이즈의 폐업률은 35%로 상표권은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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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비 점주들도 상표권 없는 프랜차이즈 입점을 거부합니다.


지난해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의 상표권 분쟁으로 가맹점주들이 큰 피해를 보았는데요. 이 같은 사건으로 최근 예비 점주들의 주요 입점 요건 중 하나로 '상표권 확보 여부'를 꼽습니다.



한 번 상표권 분쟁에 휘말리면 브랜드 이미지와 매출에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상표권의 부재는 예비 점주들에게 큰 불안요소인데요. 결국 상표권과 점주 둘 다 확보하지 못해 프랜차이즈를 접는 사례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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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상표권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 감에 따라 최근 셀프 상표등록을 하는 사장님들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셀프 상표등록은 매년 7만 건 이상 거절될 뿐만 아니라, 잘못된 지정상품으로 권리확보를 제대로 못해 사업에 큰 차질을 빚습니다.


프랜차이즈는 규모가 큰 만큼 정확한 권리확보를 위해 상표 전문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상표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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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마크인포(www.markinfo.co.kr)의 법률 실무자와 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작성된 편집 저작물로서 글의 내용은 마크인포 자체 저작권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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