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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업자들 May 17. 2024

리셀러가 최근 신고 당한 이유

최근 리셀러 때문에 상위 노출 안 되는 판매자들이라면 필독하세요.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정가로 물건을 구매한 뒤 값을 올려 되팔거나 아예 금액을 낮춰 판매하여 원래 판매자에게 피해를 끼치는 '리셀러'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셀러가 상표 침해로 신고 당한 이유는 무엇이며,  리셀러를 신고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 물건 되파는 '리셀러', 이런 경우엔 침해에 해당됩니다.



내 돈 주고 구매한 물건을 되파는 것도 문제가 될까 싶지만 다음의 경우엔 상표 침해에 해당됩니다.

상표 침해에 해당될 경우 최대 1억의 벌금을 내야 하니 상표 침해에 해당 되는 경우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1. 정품이 아닌 제품을 판매 하는 경우
2. 상표를 무단 사용 하여 홍보하는 경우
3. 권리 없는 지역에서 판매하는 경우
4. 병행 수입 제품을 잘못 판매 하는 경우
5.상표권자의 상표와 유사한 로고나 이름 등을 사용한 경우



추가로, 상표 침해는 아니지만 저작권 침해에 해당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판매 물건의 상세 페이지 동의 없이 그대로 가져다 쓴 경우나 직접 찍은 사진, 캐릭터 등을 사용해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 되어 최대 5천 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셀러 신고 하는 방법 (feat.스마트스토어)



리셀러로 인해 손해를 보는 상황은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대량 구매했다가, 이벤트가 끝난 후 정가보다 약간 저렴하게 판매 하는 경우인데요.


이때 판매자보다 1,000원만 낮게 올려도 리셀 상품이 상위 노출이 되어 피해 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리셀러로 인해 손해를 보았다면 스마트스토어에서 다음 내용처럼 신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리셀러 신고하기 전, 상표등록부터 신청하세요.



최근 인기 있는 제품을 되팔기 위해 사재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소장용으로 갖기 위해 구매 하는 분들은 리셀러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상 해당 제품의 '상표권을 가진 분'이 아니면 신고를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동의 없이 되파는 것을 막고 싶다면 상표등록부터 신청하세요.

상표권이 없으면 내가 야심차게 준비한 물건을 그대로 베끼거나 이름을 따라 써도 제재할 수 없지만

상표등록을 마친 이름이라면 다른 사람이 함부로 따라 쓰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상표등록,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18년차 변리사가 전문적으로 진행하여 믿고 맡길 수 있고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비교하여 고를 수 있으며,

원하는 건 카톡으로 바로 물어볼 수 있어 편리한 마크인포에서 상표등록 신청하세요.



14만건의 출원 건수로 다양한 상표를 출원한 경험이 있어 믿음직스러운 마크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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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마크인포의 법률 실무자와 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작성된 편집 저작물로서 글의 내용은 마크인포 자체 저작권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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