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표등록은 선착순
요리연구가 백종원씨가 '쿡방'으로 지금처럼 얼굴이 알려지기 전 요식사업가로서의 지금의 그를 만들어준게 바로 대패삼겹살 상표권이라고 합니다. 대패삼겹살, 동네마다 프랜차이즈가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대중적인 음식이 된 '대패삼겹살' 한번쯤은 다들 드셔보셨을꺼에요. 삼겹살로 만드는 요리지만 대패삼겹살은 대패삼겹살만의 매력이 있죠.
그런 대패삼겹살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이 그 유명한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입니다. 이 사살은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바가 있는데요. 잘못한 기게로 고기를 썰다 우연히 만들어진 메뉴라고 하니 뭔가 더 드라마틱 합니다.
상표명 : 대패삼겹살
출원일 : 1996.08.21
출원번호 : 4019960036775
출원인 : 백종원
대패삼겹살 상표권 바로가기
백종원씨의 대패삼겹살 상표권은 1996년 8월을 기준으로 등록되어 현재 10년이다되어 가는데요. 사실 그 이후 현재까지 '대패삼겹살'이라는 명칭의 상품을 팔기위해서는 상표권자 즉, 백종원씨에게 사용권을 허락 받은 후 사용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봤을때, 그 가치는 어마어마 하겠죠. (물론 백종원씨가 소상공인들에게까지 로열티를 받고있지는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백종원씨가 출원했을 당시에는 상표권에 대한 인식이 낮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보며 상표권을 등록을 해놓았었다는 것에서 그의 사업가적인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최근처럼 '대패삼겹살'이 우후죽숙 생겨났을때 그 사이에서 '대패삼겹살은 제가 원조입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말을 할수 있게 되었죠. 이 모든 것은 상표권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참고사이트 : www.mark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