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누구에게도
나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그냥 숲 같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었다.
근데 아직 멀은 것 같다.
내가 숲이 되는 때보다
힘들고 지쳐서 숲을 찾는 날이
아직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