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번 땅만 보고 살아왔던 내게
그녀는 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나간 삶에 대한 후회만 가득한 내게
그녀는 다가올 죽음에 대해 말해준다.
나의 물음 하나, 그녀의 답변 하나가
내 하루 중 가장 짙은 순간을 장식한다.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라는 그녀는
오늘도 별과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 보며 나아간다.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