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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스턴투자운용 Jan 15. 2024

마스턴운용, 미래 ESG 주역들과 '대화의 장' 마련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 테마로 한 ESG 토크 콘서트 선봬

마스턴운용, 미래 ESG 주역들과 '대화의 장' 마련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 테마로 한 ESG 토크 콘서트 선봬


■ 주말에 대학생들과 협업해 ESG를 주제로 토론 전개

■ 지난달 '마스턴-라이코스 간담회' 기화로 콜라보 행사 런칭…추후 다양한 CSR 프로젝트 펼칠 예정


마스턴투자운용이 Z세대 ‘ESG 인재 그룹’과 손잡고 ‘Beyond Investment(투자를 넘어서)’라는 이름의 토크 콘서트를 전개했는데요.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13일(토) 서울시 구로구 소재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에서 20대 대학생들과 협업해 ESG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과 대학생 지속가능경영학회 ‘라이코스(LAICOS)’ 산하 소모임 ‘디톡스(D:TALKS)’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ESG 토크 콘서트의 주역. (왼쪽부터) 박지완 님, 주수인 님, 유지민 님, 안수빈 님


디톡스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CSV(공유가치 창출), ESG 등을 주제로 한 의미 있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기획 그룹입니다.


토크 콘서트 준비 과정에서 마스턴투자운용을 찾은 유지민 디톡스 소모임장(성신여대 경영학과 재학)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이라며 “대학생들에게 현직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의 협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랩) 김민석 연구위원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디톡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해 왔는데요. 전원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들은 세상에 다양한(DIVERSE), 즐거운(DELIGHT), 역동적인(DYNAMIC)한 이야기를 전하는 대화의 장을 만드는 것을 지향하며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달 ESG와 사회혁신 비즈니스에 열정을 갖고 있는 지속가능경영학회 소속 대학생들을 초청해 ESG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간담회에는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이길의 부사장과 김종철 자금팀장이 참석하는 등 앞으로의 협업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었는데요. 지난달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번 토크 콘서트까지 협력의 끈이 이어졌고,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공익적인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마스턴투자운용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마스턴투자운용-라이코스’ ESG 간담회 현장

 

당시 간담회에 초청된 라이코스(LAICOS)는 ‘사회(SOCIAL)’를 반대로 한 단어로 ‘사회를 뒤집을 만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자’라는 포부를 담고 있는 대학생 연합 학회입니다. 경희대학교, 서강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6개 지부 활동과 다양한 형태의 연합 소모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대학생들은 ESG라는 테마를 앞으로 이끌고 갈 주역”이라며 “마스턴투자운용은 Z세대 ESG 인재 그룹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전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과 디톡스(D:TALKS)가 진행하는 ESG 토크 콘서트 포스터


 

ESG 토크 콘서트  ‘Beyond Investment(투자를 넘어서)’ 현장 사진. 강연 진행을 맡은 주수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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