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더함께새희망과 함께 영유아 건강 위한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 진행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이사장 문진환)과 손잡고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2014년 출범한 비영리법인 NGO인데요.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 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은 체온 조절이 어려운 영유아들의 질병 예방과 숙면을 위한 조끼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입니다. ‘핸즈온’은 양손에 정성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며,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작해 전달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가리킵니다.
캠페인 참여자들이 제작한 수면조끼는 미혼모나 한부모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나 기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은 본사 대회의실에 모여 약 2시간가량 수면조끼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업무로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들은 퇴근 후 자택에서 이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제작 키트를 별도로 받아 갔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UN SDGs(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철학에 따라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UN SDGs는 인류가 지향해야 하는 17개의 구체적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이라는 5개 영역으로 분류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UN SDGs 1번 ‘빈곤 종식(No Poverty)’과 3번 ‘건강과 웰빙(Good Health and Well-being)’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유한을 인턴사원은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들어서 적극 나서 참여하게 되었다”며 “회사가 ESG 경영 측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 긍지를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collaborated with 'Together New Hope' to conduct a campaign making sleep vests for infants.
The 'Sleep Vests making Campaign' is a hands-on volunteer activity where participants make vests for infants who have difficulty regulating body temperature, aiming to prevent diseases and promote peaceful sleep.
The sleep vests made by campaign participants are delivered to households or organizations in need, such as unmarried mothers or single-parent families.
The nonprofit organization 'Together New Hope', established in 2014, is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NGO) working in the welfare blind spots to promote stability, self-reliance, and recovery for vulnerable groups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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