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의외로 잘 산다?

by Minnesota

2014년에 처음 알게 됐던 비서관을 어제 만났다.


국회 정론관 출입하면서 알게 된 사람이다.


나랑 나이 차이는 스무살 가까이 난다.


그 사람은 소위 말하는 비혼주의자.


2-3년만에 만났다.


그 사이에 난 이직을 했고 짧았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너 의외로 잘 산다? 이직도 좋은데로 금방 금방 하고 연애도 잘 하고."


그런가? 싶었다.


잘 살고 있는건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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