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한국 영화

by Minnesota

내가 싫어하는 한국 영화를 봤다.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먼저 나가자고 말했다.


하루 종일 같이 있던 사람과는 친구사이가 되었다.


내가 그만두려고 했던 사람은 그 사람의 기나긴 설득 끝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언제까지 이 레파토리를 반복하게 될 지 모르겠다.


가볍게 만나면 가볍게 만나게되어서 안되고


진지하게 만날라치면 이거 저거가 걸리고


아무도 안 만나자니 그 공허함이 끔찍하고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자니 내 마음이 그만큼이안되서 너무나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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