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유튜브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찾아본다.
기존에 알고 있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너의 이름은 같은 보편적으로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단편이고 무슨 의미인지 가늠하긴 힘들지만 알 것도 같은 느낌의 애니메이션을 즐겨 찾아본다.
https://youtu.be/rtcH5k2-fLM (The lost breakfast)
https://youtu.be/BRLmzQH-Hd4 (Routine)
이런 류의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보면 스토리가 없는 것 같지만 나름의 의미가 분명 있고
보다보면 빠져들게 된다.
금요일 밤에는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를 다시 봤다.
이번 주말에도 방콕이다. 딱히 몸이 아프거나 하진 않지만, 당분간 더위가 가시기 전까지
무리하게 주말까지 밖에 나가는 일은 삼가려고 한다.
집에 있으면서 하는 일이라곤 샤워, 목욕, 끼니 챙겨먹기, 커피 마시기, 영상 보기, 영화보기.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땐 억지로 무언가를 하려해봤자 없는 기력마저 바닥난다.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안할 셈이다.
오늘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The Birds>를 봤는데 역시나 명작이었다.
영화와 영상이 주는 만족감은 요새 들어 그 어떤 만족감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