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56.4kg

by Minnesota

지옥의 PMS를 거쳐 생리기간이 끝났다.


생리기간에는 뭘 어떻게해도 살을 빼기 쉽지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헬스트레이너 조차도 여자들의 호르몬 주기는 이길 수 없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번에는 생리 기간에도 몸무게가 줄었다. 큰 폭은 아니어도.


어제 완전히 종료가 되었고 오늘 아침 몸무게는 어제와 같은 56.4kg.


다이어터에겐 가장 소중한 생리 종료 이후의 시기인만큼 부스터를 올리고자 한다.


오늘은 아무 일정이 없는 날이어서 일어나자마자 헬스장에 가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하고 왔다.


내일 오전에는 첫 요가 수업이 있는 날이다. 월요일에도 일정이 없기 때문에 요가 수업 50분하고 바로 헬스장에가서 나머지 운동을 하고 씻고 올 생각이다.


봄 기운이 물씬 풍긴다. 미세먼지가 많긴 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단 날이 밝다.


고대하고 있던 곳에 지원을 완료했다. 3월이다. 3월은 나에게 어떤 달로 기억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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