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다.
학원 수업도 화목금으로 변경되었고 새벽에 예정되 있던 요가도 화목토 저녁반으로 변경했다.
내일은 수업 두 개 플러스 저녁에 시험이 잡혀 있다.
오늘은 무료하다. 집에 있으면 그냥 시간이 흐르기만 할 것 같았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래서 미세먼지 경보음이 울렸지만 밖에 나왔다. 조용하던 까페도 점심시간이 되니 시끌벅적하다.
요새는 이직 준비에 게을렀다고 생각한다.
학원 수업도 일은 일이다보니, 그리고 운동에 전념하다보니, 변명하려면 끝도 없다.
어느정도 까페에 있다가 시간 맞춰서 헬스장에 가려고 한다.
오늘은 그냥 고요하게 아무 일 없이 흘렀으면 좋겠다.
가끔은 이렇게 무료한 날도 있어야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