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정신없이 흘렀다.
매일 회사에 가고 집에 다시 돌아왔다.
목요일은 공연이 있어서 예술의전당에서 10:30에 모든 일이 종료되었고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주었다.
오늘은 토요일. 12시 15분쯤 눈을 떠서 계속 침대에 있다가 2시가 넘어서야 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섰다.
본래 약속이 1시반이었지만 내가 계속 늦췄고 그랬는데도 늦어버렸다.
오늘 포드vs페라리를 봤다. 영화가 재밌었고 오빠한테 안겨서 영화를 보니까 좋았다.
그 후엔 스시를 먹었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가 집에 돌아왔다.
1월 백일 기념으로 삿포로에 갈 예정이다. 오빠가 비행기표를 예매했고 나는 호텔을 예약했다.
순탄하게 흐르고 있다. 이렇게 계획대로만 흘러가는게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순탄해서 불안할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