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摩 - 상대의 정보를 파악함

이해하고 싶다

by 바스락

매일 새벽 5시 책을 펼칩니다. 책을 좋아했던 사람도, 글을 쓰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우연히 브런치를 통해 글을 쓰게 되었고, 그 인연이 새벽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서툴지만 새벽의 고요함을 끄적여 봅니다.

잠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 12월 19일


'마摩'는 궁리하고 접촉하는 방법으로 자세히 탐구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마'는 추측하는 기초 위에서 진일보하여 상대를 헤아리고 접촉하는 것이다. <중략>



평화롭게 한다는 것은 조용하도록 한다는 것이고, 정직하게 한다는 것은 곧게 한다는 것이며, 기쁨으로 한다는 것은 즐겁도록 한다는 것이고, 분노로 한다는 것은 움직이도록 한다는 것이고, 명성으로 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발동發動시킨다는 것이며, 행위로 한다는 것은 성공에 이르도록 한다는 것이고, 청렴이로 한다는 것은 깨끗하도록 한다는 것이고, 믿음으로 한다는 것은 밝히는 것이며, 이익으로 한다는 것은 구해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비겁하게 한다는 것은 아첨하게 한다는 것이다.


<귀곡자>


"인식의 중요성"



뜻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누군가에게 느낌을 전하는 건 무리지만, 와 닿는다. 내용은 모르겠지만,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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