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에서 미사여구를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 과감하게 드러내는 ‘#Review(부제:쫌 솔직한 리뷰)’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4’를 살펴보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4는 태블릿이기도 하고 노트북이기도 한 새로운 형태의 PC 제품군이며 키보드와 결합한 모습은 마치 노트북과 흡사해 보이지만 사실 윈도우가 탑재된 태블릿에 더 가깝다.
서피스 프로4는 이전 버전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의 타이핑 커버는 키보드로 사용이 가능한 태블릿 커버에 불과했다면 이번엔 확실히 키보드의 기능을 부각해 커버 기능이 있는 키보드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1,024 단계의 필압을 제공하는 서피스 펜 또한 기능성과 실용성에 대해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유회현 PD / lusy33@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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