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CES 2016에서 18인치 ‘롤러블(Rollerable)’ OLED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미래의 TV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곡율도가 뛰어나며 휴대성은 물론 화면 재생 능력도 우수해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이 아직 풀HD 해상도를 온전히 표시할 수 없어 개선 중에 있으며 화면 크기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원공급과 데드픽셀에 대한 문제도 있어 상용화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이 PD / jechoi@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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