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태우는 드론, 이항 184 이것이 미래의 택시?

사람을 태우고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콘셉트의 드론을 소개한다. 자율비행 유인 드론 ‘이항 184(Ehang 184)’이다.

이 드론은 4개의 축에 8개의 로터를 갖고 있으며 최대 100kg의 사람이나 짐을 싣고 23분 가량 비행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약 104km/h이며 최대 고도는 약 500m이다. 이륙과 착륙 지점을 설정하면 주어진 경로에 따라 자동으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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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이 PD  /  jechoi@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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