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공개한 전기 콘셉트카 버드-e(Budd-e)를 소개한다. 이 콘셉트카는 폭스바겐의 마이크로버스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버드-e는 앞뒤에 따로 위치하는 두 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사륜구동으로 달릴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375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최대 속도는 150km/h이다. 눈길을 끄는 기능으로는 문을 여는 등의 다양한 조작을 제스처 컨트롤러 할 수 있게 설계된 점이다.
최종이 PD / jechoi@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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