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시각 21일 오후 9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S7 엣지를 공개했다.
S7 엣지가 전작 5.1인치에서 5.5인치로 화면 크기를 키운 점 외에 두 제품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하지만 일부 기능을 개선하고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제품 모두 일체형 배터리는 유지되었지만 마이크로 SD카드를 탑재할 수 있게 되었으며 IP68 단계의 방수 방진 기능도 가능하다.
최종이 PD / jechoi@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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